당근마켓 3000원 '당근배송' 서비스 나왔다

반응형

 

중고거래 앱 당근마켓이 거래 물품을 배송해주는

'당근배송'서비스를 내놨다.

 

당근배송은 서울 송파구 지욕에서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3000원의 배송료를 내면 거래 물품을 

판매자에게 수거해 구매자에게 전달해주는 서비스.

- 구매자는 물건 수령 장소를 입력하고 배송비 3000원 결제하고

판매자는 물건을 놓아 둘 주소를 입력한다.

다음날 오전에 배송원이 물건을 수거해 오후에 구매자에게 

비대면으로 배송해주는 방식.

 

다만 3kg이 넘는 물건, 가로 세로 길이가 50cm가 넘는 물건

30만원이 넘는 고가 물건 등은 서비스 신청 불가.

 

본격적인 사업 영역 확대라는 시각도 있지만.

다소 의외라는 반응도 있다.

 

아직 반응이 어떨지 모르니 베타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