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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청약은 옛말” 강남3구 제외 서울, 분양가가 시세보다 8% 비싸

우주를만들것도아니고 2024. 1. 2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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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청약은 옛말” 강남3구 제외 서울, 분양가가 시세보다 8% 비싸

분양가 상한제 해제 영향 지난해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구)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아파트 분양가가 시세를 역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시세가 하락한 상황에서 분양가 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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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구)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아파트 분양가가 시세를 역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시세가 하락한 상황에서 분양가 상한제가 해제되고 공사비가 급등하면서 분양가는 치솟았기 때문이다.

2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강남3구를 제외한 서울 지역의 3.3㎡당 분양가는 평균 3505만원으로 전년(3442만원)에 비해 63만원, 2년 전(2549만원)에 비해서는 956만원(37.5%) 급등했다. 

반면 이 지역의 3.3㎡당 평균 매매가는 2021년 3506만원에서 2022년 3276만원, 2023년 3253만원 등으로 2년 연속 하락했다.

경기 지역도 지난해 분양가가 시세를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지역 3.3㎡당 평균 분양가는 2022년 1578만원에서 지난해 1867만원으로 289만원(18.3%) 뛰었지만, 매매가는 1787만원에서 1710만원으로 77만원(4.3%) 내렸다. 2022년 시세보다 209만원 쌌던 분양가가 지난해에는 시세보다 157만원 비싸졌다.

인천과 지방도 2022년 분양가가 시세를 추월한 뒤 지난해 격차가 더 벌어졌다.

인천의 경우 작년 3.3㎡당 분양가가 평균 1713만원으로 시세(1393만원)보다 320만원 높았고, 지방의 3.3㎡당 평균 분양가가 1575만원으로 시세(1139만원)보다 436만원 비쌌다. 

 

격차가 점점 심해지고 있다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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