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만큼보인다
가수 싸이에서 엔터테인먼트 회사 CEO로 박재상 피네이션 대표
우주를만들것도아니고
2021. 3. 3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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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싸이가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된거는 왠만한 사람들은 다 알것이다.
원래부터 프로듀서가 꿈이었다는 박재상 피네이션 대표.
2012년 YG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한 장 남았는데
그게 '강남스타일'로 터져버렸다고 한다.
그는 가수로 성공한 비결을
'주제 파악을 잘해서'라고 말한다.
또 소비자를 최우선시했다고 말한다.
가족들에게 들려주고 별로라고 하면
그 사람이 좋다고 할 때까지 고쳤다고 한다.
"나만 알고 있으면 되는 초심은 서랍장에 잘 넣어두고
본심만 지키면 된다고 봐요. 제본심이 뭐냐고요?
결국은 음악이죠. 공감대는 음악. 한 줄로 설명이 되는 음악."
그는 참 똑똑하다.
뭘 잘하는지 알고
뭘 해야 하는지 아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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