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STUDY _review

영어공부혼자하기 해도 해도 빛이 안보인다면!

우주를만들것도아니고 2020. 11. 2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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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도 이제 5일 밖에 안남았군요 ㅠㅠ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진짜 답답하게 보낸 것 같아요.

뭐좀 하고 싶어도 코로나 때문에 못하고.

확진자수가 줄어들어서 어디 콧바람 좀 쐴까 하면.

또 사람도 많고. (숙소예약이 문제였어요.)

부지런한 사람들이 많은 건지.

내가 게으른 건지. 모를 정도네요.

 

그래서 올한해 어떻게 지냈나 보면.

또 코로나 덕분에(?) 착실하게 보낸것 같기도 해요.

회사 집 회사 집 ...의 연속이었으니까요 ㅋㅋㅋㅋ

 

집에서 할 수 있는 일이란.

홈트와 영어공부, 그리고 독서

이 세가지 였던것 같아요.

 

홈트라고 해봤자 전문적인 건 아니고요.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스쿼트 정도 예요.

그래도 안하는 것보다는 효과가 있으니

오늘부터라도 하시길 바래요.

독서는 항상 해도 해도 부족한 것 같아요.

일반인중에 책도 직접 써서 내는 사람들도 많아진것 같으요.

 

 

 

 

자 그렇다면 저의 2020년 영어공부혼자하기

성적은 어떨까요? 

100점 만점으로 환산하면 80점 정도 주고 싶어요.

 

나름 성실하게 강의실은 들어간 것 같은데

딴짓도 많이 했고요.

딴생각도 종종 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하고 있는 인터넷강의 말고

다른 유튜브 영상, 넷플릭스 영상으로도

많이 시도했었던 한해였던 것 같기도 하고요.

 

여러 영상들로 해보니까 결국

자주 쓰는 표현들은 정해져 있구나. 싶어요.

 

덩어리로 하면서도 답답할때가 있기도 해요.

근데 그게 영어강의 문제는 아니라고봐요.

이제 영어에 손댄게 3년?4년? 되었으니까.

좀 되는 것도 있는 데

제 욕심으로는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클테니까요.

 

영어공부혼자하기 하면서 잘될 것 같은 빛이 안보일때는

잠시 쉬어도 좋아요.

너무 공부처럼 다가오기 때문일지도 모르거든요.

시험영어라면 테스트 쳐서 점수 올리는 재미(?)라도 있겠지만.

회화는 그런게 또 아니잖아요.

 

외국인 친구가 있으면 또 모를까요.

 

영어공부혼자하기에 뾰족한 방법을 기대하셨던 분들께는

죄송해요.

그런 방법은 없다고 생각하고.

계속 이어나갈 동기부여를 계속 찾아보시길 바래요!

 

오늘도 영어에 도전중이신 분들.

모두 화이팅 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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