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 앱 추천 X
영어공부 앱 추천은 아니니까 X
하지만 내가 하고 있는 곳도 앱처럼 바탕화면 바로가기 해서 이용하고 있답니다.
앱 그거 별거 없어요.
있어봤자 괜히 에러만 나고
막상 대화가 길게 이어지면 제가 하고자 했던 말을
어떻게 정리해 전달해야 할지 몰라
어설펐던 제 영어실력을 바꿔보고자 찾다가
가성비 좋다는 인강을 발견했어요.
바로 “덩어리영어”라는 인강이에요~
저는 지금 1탄을 끝내고 2탄을 공부 중인데요,
2탄에서는 기존과는 다른 덩어리공부법을 가르쳐 주는데요~
덩어리공부법 이란, “I would like to / I’d love to” 이런 식으로
두 개 이상의 단어들의 규칙성을 찾아 한번에 공부하는 방법 이에요~
이 방법은 문장을 구성할 때 좀 더 쉽고 빠르게 사용이 가능하고,
문법과 단어에 대한 스트레스가 반 이상 줄어들어
영어기초회화를 할 때, 부담스럽지 않더라구요~
또한 제가 듣는 강의를 맡아 주시는 이 분은
에밀리 선생님 이시랍니다~
에밀리선생님은 목소리 톤이 정말 깔끔해서
강의를 들을 때 귀가 편안하고,
이해가 쉽도록 설명해 주셔요.
그리고 강의내내 웃으면서 설명해 주시고요.
덩어리영어 인강은 교본을 돈을 주고 사지 않아도 되요.
강의실에서 다운받을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이 강의노트는 프린트를 해서 봐도 되고~
핸드폰에 저장해서 버스나 지하철에서
보며 공부해도 좋더라구요.
실제로 덩어리영어에서는 기초수준탈출을
1년이라는 기간으로 학습가이드를 제시해요.
뭐 사람마다 학습환경이나 수준차이에 따라
이보다 빠를 수도 있고 이보다 느릴 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제시하는 가이드도 없는 곳에 비하면
제시해주는 쪽 인강이 더 신뢰가 가는 것 같아요.
그리고 여기에서 말하는 것처럼
기초 수준의 생활영어는 단기간에 끝내는 게 맞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알려주는 가이드와 커리큘럼대로 스케쥴을 잡아서 진행하고 있어요.
1단계 기본적인 영어 어순은 문법강의임에도 불구하고
I love you.
You love me.
같은 간단한 문장으로 설명을 해주니
문법 스트레스가 확실히 덜하더라구요.
그리고 2단계에서는 덩어리에 대해 본격적으로 알려주는 강의에요.
Can I~?
Do you want me to~?
What do you think about~?
같이 현지인들이 자주 사용하는 덩어리표현을 익히는 강의에요.
저렇게 자주 사용하는 덩어리 위주로 말하기 연습하면
미드를 보다가도 영화를 보다가도 아는 게 많이 나오더라고요.
강의내용중에 좀 더 알고 싶은 내용이나
혹은 실생활에서 의문이 나는 영어 질문도 할 수 있어요.
영어를 좀 더 연습시켜주는 곳에서 실력가져가고 싶다면 완전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