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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혼자하기 성공을 바라지 말자

우주를만들것도아니고 2022. 9. 2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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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혼자하기 성공을 바라지 말자고 말하고 싶어요.

영어 좀 공부하고 어떻게 영어가 마스터되겠나요.

 

대신에 처음 시작할 때 바짝 공부한다는 마음이 필요한 것 같아요.

기초영어 할 때는 단거리

그 이후부터는 장거리라 생각하고 쭉 가는 게 맞는 방향이더라고요.


영어회화 공부하실 때 주로 어떤 걸로 하시나요?

저는 보통 회화 인강을 메인으로 잡고,
인강에서 주는 교재나, 없으면 다른 회화 책과 같이 해요.
그리고 좀 진도가 나가면 유튜브 영어 영상이나
아니면 미드나 영화로 연습해요.

영어회화 인강이나 교재를 고르실 때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시나요?
전 이것저것 둘러보고 비교해보고는 있지만
사실 그냥 감으로 제 느낌으로만 골랐었거든요.
결과는 대부분이 실패였어요. ㅜㅜ

누가 옆에서 보면 되게 열심히 살펴본다고 하더라고요.
보통 고를 때 최소 3곳 정도는 골라 놓거든요.
지극히 주관적인 느낌으로 3곳 골라놓고요.
그다음에 보는 정도는 이제 선생님, 
그리고 가격, 혜택 정도 보는 것 같아요.

가격, 혜택이 소비자 입장에서는 따져 봐야 하는 거지만
영어회화실력에는 큰 영향은 없는 것 같아요.
오히려 중요한 건 강의 구성(커리큘럼), 공부법, 그리고 선생님 
이 3가지뿐인 듯해요.



그래서 결과적으로 덩어리 영어를 선택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제가 이곳의 느낌이 좋다 느낀 게 
체험 강의였거든요.

이 체험 강의에는 공부법, 커리큘럼, 그리고 선생님을 
한꺼번에 만나볼 수 있으니까요.
이래서 강의와 똑같은 체험 강의는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강의와 다른 영상으로 제작되어 있는 샘플강의들도 있으니
꼭 따져 물어보세요.

이 영상이 강의 영상인지 홍보영상인지 따져야 해요.
수강하기 전에 따지지 않으면  
공부하던 도중에 중도포기를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거든요.

그밖에 덩어리에는 이제껏 우리가 영어 말하기가 안 되었던 이유와
덩어리로 왜 해야 하는지도 설명을 하는 영상도 있어요.



덩어리영어에는 덩어리만의 공부법(덩어리 공부법)으로 알려줘요.

그리고 선생님도 다른 곳에서는 보지 못했던 분이시고요.
덩어리에서만 볼 수 있는 에밀리 선생님 만으로도 새롭지만
공부 방식 자체도 처음 겪는 방식이라 더욱 새로운 느낌이 들어요.

덩어리공부법은 2단계에서 다른 공부 방식과 차이점이 크게 드러나요.
해외여행 가서 현지인들이 얘기하는 단어를 들어보면 
어려운 단어는 없음을 쉽게 알 수 있어요. 
그렇지만 왜 우리는 잘 들리지도 않고
잘 말할 수도 없는 걸 까요?

저는 이 부분에 대해 나름 고민해 봤는데요.
익숙함이 문제인 것 같아요.

현지인들이 쓰는 단어에 익숙해 있으면 
간단한 대화는 쉽게 할 수 있는 거죠.

현지인들은 자주 쓰는 간단한 단어로
빨리 말한다는 것!
근데 덩어리에서는 단어로만 접근하는 게 아니라
단어+단어= 덩어리
두 개 이상의 단어로 묶여있는 의미 덩어리!
를 골라서 익숙해지게 하는 훈련법이에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저 같은 왕초보자들은 
기초 체력이 없을 거예요.
요즘 그걸 영어 공부 습관이라고 표현하더라고요.
어쨌든 기초 체력, 영어공부습관이 없는 사람들 대부분은
처음에만 공부 열정을 빵 쏟고 
그 뒤로 어디 갔는지 본인도 모르게 돼 버리죠.

그럴 수밖에 없어요.
영어를 쓸 환경도 아니거니와 
영어공부를 꾸준히 해야 하는 동기부여가 없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오래가려면 공부 초반부터 힘을 빼지 않아야 해요.
천천히 재촉하지 말고 본인에게 계속 잘했다 잘했다 칭찬하면서
학습을 이어나가야 한다는 말이에요.

그리고 이를 잘 이끌어주시는 선생님: 에밀리 원장님
이 덩어리 에는 있다는 점은 화룡점정이라 생각해요!

생각해보면 커리큘럼은 겹칠 수 있어요.
그리고 학습 가이드도 다른 데서 흉내 낼 수 있겠죠.

강의 분량이 10분이냐, 20분이냐는 저한테 중요하지 않거든요.
집중해서 보게 만드는 강의가 중요한 거니까요.!

집중해서 보게 만드는 강의로 만들어주시는 건 결국
좋은 선생님뿐 인 것 같아요.
인터넷 강의이다 보니 제가 재촉하지 않고 한다 해도
계속 칭찬하면서 이어나가기 어려울 때가 있거든요.

근데 한 강의를 공부하고 나면 선생님의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다음 시간에 뵐게요”
하는 멘트가 왠지 모를 뿌듯함을 느끼게 해 줘요.




그리고 덩어리 방식으로 하면서 제대로 갖게 된 공부습관들이 중에.
두 번째는 무조건 입으로 따라 한다는 거예요.

에밀리 원장님의 강의를 보면 
제스처를 많이 사용하세요.
또 웃으면서 말씀을 많이 하세요.

그런 원장님의 모습을 보면 안 따라 할 수 없게 되네요.
입도 크게 벌리려 하고 영어문장이나 단어가 나오면 
꼭 소리 내어 따라 하니까 …
역시 처음만 어렵지 좀 하다 보니 습관이 잡히는 것 같아요.

그거 아시나요?
크게 입 벌려 큰 소리 내면 발음도 좋아진다는 사실요!

기분 탓인지 모르겠지만 주변에서
정말 발음도 좋아졌다는 얘기도 많이 들었어요.

덩어리영어으로 영어공부 혼자하기하면서 
얻은 3가지 습관만 계산해도 이미 지불한 수강권 가격 이상은
뽑은 느낌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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