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회화 공부법 '덩어리(chunk)'
영어회화 공부법 '덩어리(chunk)'
이것저것 해봐도 여전히 영어회화가 어려워 쉽게 할 수 있는
새로운 영어회화 공부법을 찾다가
기초자 들한테 쉽고 문법스트레스가 덜하다는 후기를 보고
덩어리영어라는 곳에서 시작했어요.
문법스트레스가 어떻게 없을 수 있지 싶었는데
문법 강의(1탄 기본어순 익히기)만큼은 깔끔하고 쉽게
알려 주는 강의라고 생각해요.
덩어리의 1탄 1강 강의를 듣자마자 어떤 스타일인지
대략적으로 파악되었어요.
이렇게 하면 되는 걸 왜 이렇게 어렵게 돌고 돌았나 싶은 생각도 들더라고요.
기본 어순 (문법)강의는 말 그대로
처음에는 감만 잡으면 되는 거예요.
이렇게 쓰면 안되고, 저렇게 쓰면 틀리지 않는 어순이라는 정도로요.
그리고 ‘기본 어순’ 이라는 이름에 이미 답이 있는 거더라고요.
기본적인 것만 알면 되는 거고,
단어의 순서를 어떻게 쓰면 되는 지만 파악하면 되더라고요.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도전한
문법 강의는 한 달도 채 안 걸린 것 같아요.
강의 자체가 어려운 내용이 없어요.
게다가 덩어리 에밀리 선생님께서도 더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미지 같은 걸로도 설명해주시니까
중간에 끊지 않고 학습 스케줄대로 다 보게 된 것 같아요.
어디서 이런 선생님이 쏙 나왔나 싶은 생각도 들어요.
워낙 기본 어순에 대한 개념이 없어서 처음에는 이렇게 강의를 듣기만 했어요.
감만 잡은 정도!
그러고 나서는 보시는 것처럼 덩어리 강의노트를 뽑아서
눈으로 다시 복습을 했고요.
복습도 할 수 있지만 강의노트 안에는 쓰기 연습도 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아무래도 기본 어순 강의 같은 경우는
설명을 듣고 이해했다 하더라도 막상 쓰라고 하면 못 쓸 수 있거든요.
내가 직접 쓰기 연습을 해보면 오감자극? 되는 효과도 있고요.
그런 점에서 덩어리 기본 어순 강의는
가장 기본적인 어순을 쉽고, 오래 기억되게 해주는 것 같아요.
사실 1탄 기본 어순 강의(문법 강의)에서 저한테 점수를
높게 받았기에 2탄부터 쭉 믿고 그냥 갔던 것 같아요.
덩어리영어에서 알려주는 영어회화 공부법
'덩어리공부법'이 뭐냐면요.
I just wanted to, I was gonna
같이 원어민들이 자주 사용하는 표현을 두 단어 이상으로
뭉친 덩어리를 터득하는 걸 말해요.
이 덩어리를 이미지로 기억하게 해 주기 위해
여러 문장들을 훈련하게 해 줘요.
이렇듯 덩어리영어는 문장으로 시작해서
문장으로 끝나는 강의라 보면 될 것 같아요.
덩어리에서는 본 강의에서만 말하기 연습을 많이 시켜주지 않아요.
말하기 연습을 할 수 있게 따로
주요 문장들을 따라 할 수 있게 말하기 연습 버튼이 있어요.
정말 말하기 연습을 많이 시켜준답니다.
초반에는 좀 힘들었지만 역시 사람은 익숙해지면 금방 편해지는 것 같아요.
말하기 연습 분량은 1~3분 사이 정도 되는 짧아요.
그래서 보통 2탄 강의 분량이 20~30분 정도니까
길어도 35분이 넘어가지 않는 것 같아요.
딱 집중해서 하루 1강씩 보는 것도
그리 부담되지 않는다는 얘기를 하고 싶네요.
한 번도 본 강의를 끊어서 본 적은 없었어요.
오히려 연달아서 2강, 3강씩 본 적은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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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어리영어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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