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회화 단어에 대한 생각
영어회화 하려는 사람들이 간혹 물어보더라고요.
단어공부는 어떻게 하냐고요.
딱히 단어에 대한 생각은 해본 적이 없는데
생각해보니까 단어를 무조건 준비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그때 깨달았어요.
단어 많이 알면 좋겠지만 처음부터 힘 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모든 일에는 체력 조절이 필요하니까요.
대신에 모르는 단어가 있을 때 찾아보고 공부하는 습관은 필요해요.
영어 왕초보들은 간단한 영어 대화를 위해
계속 시간과 비용을 투자한다고 해요.
근데 대부분이 큰 효과를 보기 전에
중도 포기한다고 하네요 ㅜ
그 이유를 꼽아보면
“회화위주의 제대로 된 말하기 연습을 안 해서”
“강의들이 너무 어렵거나 너무 쉽거나 하는 난이도 조절 실패로.”
라고 하네요.
저 역시도 그랬어요.
나름 꼼꼼히 비교해서 왕초보영어회화 인강을 시작해 보면
막상 문법, 작문 같은 수업만 있고,
회화 수업은 전혀 없더라고요.
그나마 다행인 건 영어로 잘하고 싶은 의욕은 계속 있어서
영어회화에 기웃 기웃대고는 있다는 점이었어요.
그렇게 기웃대다가 덩어리영어를 소개받았어요~
처음 본 날 결제했어요.
샘플 강의 (덩어리영어 강의 그대로예요.) 속 선생님 강의 때문이었어요.
선생님 인상이 좋아 보이신 것도 있지만,
꼭 필요한 걸로 알려주신다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더 비싼 강의도 아무렇지 않게 했던 적을 생각해 보면
필요한 강의, 쉽게 알려줄 것 같은 선생님까지
있는 곳을 주저할 수 없었던 것 같아요.
이곳에서 말하는 덩어리공부법은
I like it when
~할 때가 좋더라
를 덩어리라고 보고, 덩어리가 들어있는 문장들을 통해
입으로 내뱉는 훈련을 말해요.
덩어리영어 하면서 맘에 드는 이유가 몇 가지 있어요.
고른 난이도 수준
회화 수업에 맞게 구성되어 있다는 점
이 대표적인 이유예요.
이런 이유들이 없어서 이제껏
중도 포기만 했던 거 아닙니까
돈 버리고 시간 버리고
의욕 다 버리고
성격까지 다 버리고..
근데 또 영어는 잘하고 싶고
덩어리영어 강의는
20분 전 후 정도되는 강의 분량이니
시간 없다는 핑계도 소용없어요.
기본적으로 자주 써먹는 표현들 (덩어리 커리큘럼)
을 자주 연습하게 해주는 시스템 (총정리, 말하기 연습, 복습 mp3제공)으로
본인의 환경에 따라 하루 학습량만 정하면 되는 구조예요
해보면 강의 분량, 강의 수준, 선생님
가격까지 괜찮은 곳이에요.
아 그리고 영어회화 단어는 단어장하나 사서 수집하면 좋다고 하네요.
덩어리영어 공식 홈페이지
내 머리속에 있는 300개의 완벽한 문장(덩어리)
www.denglis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