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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영어공부 혼자하기 해보자

우주를만들것도아니고 2021. 9. 2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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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영어공부 혼자 하기 해 보자

 

 

"해 보자. 해 보자. 후회하지 말고"

요즘 다시 화제가 되고 있는 김연경 선수의

멘트를 따왔어요. ㅎㅎ

 

영어회화공부 하실 때 주로 어떤 걸로 하시나요?

 

저는 보통 회화인강을 메인으로 잡고,

인강에서 주는 교재나, 없으면 다른 회화 책과 같이 해요. 

그리고 좀 진도가 나가면 유튜브 영어 영상이나

아니면 미드나 영화로 실전 연습하고요.

 

영어회화 공부에 대한 의견을 나눌만한 곳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요즘 어떤 인강 보니까

오프라인 클래스도 같이 운영하는 것 같기도 해요.

그런 곳에서 실력테스트도 하고 의견 교류도 할 수도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사실 그곳에서 할까 고민했었거든요.

 

처음 느낌은 좋았는데 계속 보다 보니까 좀 아닌 것 같고..

그러다 느낌이 처음엔 그냥 그랬는데 보다 보니

괜찮아진 곳으로 바뀌었답니다.

 

보시는 곳은 덩어리영어 

저 같은 기초가 전혀 없는 사람들 대상으로 하는

기초영어 인강으로 보시면 돼요. 

영어회화 인강이나 교재를 고르실 때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시나요?

전 이것저것 둘러보고 비교해보고는 있지만

사실 그냥 감으로 제 느낌으로만 골랐었거든요. 

결과는 대부분이 실패였어요

 

누가 옆에서 보면 되게 열심히 살펴본다고 하더라고요.

보통 고를 때 최소 3곳 정도는 골라 놓거든요.

지극히 주관적인 느낌으로 3곳 골라놓고요.

그다음에 보는 정도는 이제 선생님,

그리고 가격, 혜택 정도 보는 것 같아요.

 

덩어리영어로 영어공부 혼자 하면서 드는 생각이 예전과는

많이 바뀌었어요.

 

 

덩어리영어는 실제 강의 영상을 체험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덩어리영어에는 다른 곳에서는 없는

덩어리만의 공부법(덩어리 공부법)으로 알려줘요. 

그리고 선생님도 다른 곳에서는 보지 못했던 분이시고요.

덩어리에서만 볼 수 있는 에밀리 선생님 만으로도 새롭지만

공부 방식 자체도 처음 겪는 방식이라 더욱 새로운 느낌이 들어요.

 

덩어리공부법은 2단계에서 다른 공부 방식과 차이점이 크게 드러나요.

해외여행 가서 현지인들이 얘기하는 단어를 들어보면

어려운 단어는 없음을 쉽게 알 수 있어요.

그렇지만 왜 우리는 잘 들리지도 않고

잘 말할 수도 없는 걸 까요?

 

저는 이 부분에 대해 나름 고민해 봤는데요.

익숙함이 문제인 것 같아요.

 

현지인들이 쓰는 단어에 익숙해 있으면

간단한 대화는 쉽게 할 수 있는 거죠.

 

현지인들은 자주 쓰는 간단한 단어로

빨리 말한다는 것!

근데 덩어리에서는 단어로만 접근하는 게 아니라

단어+단어= 덩어리

두 개 이상의 단어로 묶여있는 의미 덩어리!

를 골라서 익숙해지게 하는 훈련법이에요.

 

단어를 연결해서 하는 단어 연결 방식보다

통째로 습득하는 기분이 들어 제 스타일인 듯해요.

 

 

제가 최근까지 공부했었던 단어 연결법은

단어의 의미를 먼저 알려주고

그 단어를 문장으로 연습하는 방식으로 공부해요.

 

이 공부법의 핵심은 반복이에요.

조금이라도 더 반복하게 해주는 차이뿐이에요.

사실 이 방법도 도움이 되기는 했어요.

근데 해보니까 에너지가 많이 들어가서 잠시 쉬었을 뿐

어느 공부법이나 에너지는 들어가야 하는 법인데

저는 처음에만 에너지가 쏟아지고 좀 지나면 금방 사그라들어서

그게 문제였어요. 

그래도 덩어리 방식으로 하면서 제대로 갖게 된 공부습관들이 많아요.

 

 

그리고 이를 잘 이끌어주시는 선생님: 에밀리 원장님

이 덩어리 에는 있다는 점은 화룡점정이라 생각해요!

 

생각해보면 커리큘럼은 겹칠 수 있어요.

그리고 학습 가이드도 다른 데서 흉내 낼 수 있겠죠.

 

강의 분량이 10분이냐, 20분이냐는 저한테 중요하지 않거든요.

집중해서 보게 만드는 강의가 중요한 거니까요.!

 

집중해서 보게 만드는 강의로 만들어주시는 건 결국

좋은 선생님뿐 인 것 같아요.

인터넷 강의이다 보니 제가 재촉하지 않고 한다 해도

계속 칭찬하면서 이어나가기 어려울 때가 있거든요.

 

근데 한 강의를 공부하고 나면 선생님의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다음 시간에 뵐게요

하는 멘트가 왠지 모를 뿌듯함을 느끼게 해 줘요.

나도 역시 잘했구나.

고생 많았구나 하는 일종의 보람 같은 거 일 거예요.

지금 까지 했었던 영어 인강들은 그냥 강의를 마치거나,

별다른 엔딩 멘트들이 없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다른 인터넷 강의도 마찬가지겠지만

인터넷이 되는 모든 기기에서 불편함 없이 강의 영상을

볼 수 있어 편하게 이용하고 있어요.

 

예전에 어떤 영어 공부 어플을 사용했을 때는

어플의 특성을 잘 모르고

PC에서도 이용이 되는지 물어봤었던 적이 있었어요.

(어플은 대부분 모바일에서만 지원이 된다는 사실!)

 

대신에 요즘 인터넷 강의는 기기 등록대수의 차이는

있더라고요.

어디는 최대 3대고 어디는 5대고 말이죠.

덩어리 영어 인강은 최대 5대까지 등록이 가능한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저는 PC 2, 1, 노트북 1대로 사용하고 있어요)

 

 

그리고 덩어리 방식으로 하면서 제대로 갖게 된 공부습관들이 중에.

두 번째는 무조건 입으로 따라 한다는 거예요.

 

에밀리 원장님의 강의를 보면

제스처를 많이 사용하세요.

또 웃으면서 말씀을 많이 하세요.

 

그런 원장님의 모습을 보면 안 따라 할 수 없게 되네요.

입도 크게 벌리려 하고 영어문장이나 단어가 나오면

꼭 소리 내어 따라 하니까

역시 처음만 어렵지 좀 하다 보니 습관이 잡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덩어리를 통해 갖게 된 세 번째 습관은

포기하지 않는다! 에요.

조급해하지 않으면서

입으로 따라 하다 보니까 제 실력이 이전과는 달라짐을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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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데다가 에밀리 원장님은

영어실력이 급격히 늘어나는 지점에 도달하기까지

함께 할 거라 얘기해주시는 약속 영상도 찍으셨더라고요.

 

물론 이런 선생님 약속이 법(?)적 강제력이 있는 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이런 영상을 보니 신뢰가 가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다른 인강에서는 없지 않나요?

영어는 장거리 달리기 마라톤에 많이 비유하는 것처럼

영어는 평생 해야 하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하지만 영어 기초공부는 단기간에 끝내는 게 맞고요.

우리가 언제까지 아임 파인 땡큐 앤 쥬?만 할 수는 없잖아요.

이 수준에 올라가기까지는 꾸준함!

저처럼 믿고 따라 할 선생님을 만났다면 포기하지 않아야 한다는 건

어딜 가나 통하는 진리 같아요.

 

우리말도 안 쓰면 까먹는 거랑 똑같잖아요.

영어도 익힌 거에서 끝나지 않고 자주 써먹어야 한다는 것!

매번 되새기고 있답니다.

 

 

제가 덩어리 인강으로 영어공부 독학하면서

얻은 3가지 습관만 계산해도 전 이미 지불한

수강료는 뽑은 느낌이 들어요.

 

왕초보 영어공부 혼자 하기 덩어리로 해보자 해보자!

다른 인강 해서 후회하지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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