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만큼보인다
'요가복계의 샤넬' 룰루레몬, 호실적에 주가 급등, 국내 애슬레저 업계 전망
우주를만들것도아니고
2022. 4. 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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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요가복계의 샤넬`로 불리는 캐나다의 요가복
제조업체 룰루레몬이 호실적 발표 이후 주가가 급등했다.
이에 국내 애슬레저(애슬레틱+레저, 일상적인 운동) 관련주도 일제히 상승세.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과 에코마케팅은 국내 애슬레저 업계의 선두 브랜드인
젝시믹스와 안다르를 각각 선보인 마케팅 기업이다.
이들 주가를 견인한 것은 전날 미국 증시에서 룰루레몬이 급등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30일(현지 시각) 나스닥 시장에서 룰루레몬 애슬레티카는 전 거래일 대비 9.58% 급등한 376.92달러에 마감했다.
여기에는 29일(현지시간) 장 마감 뒤 나온 룰루레몬의 실적 발표가 호재로 작용했다.
실적 발표 후 이날 시간외거래에서 주가는 8% 가까이 급등하기도 했다.
룰루레몬은 이날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21억3000만달러(약 2조572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다.
연 매출액은 사상 처음으로 60억달러를 돌파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3.37달러로 전년 대비 31% 늘었다.
증권가도 대체로 긍정적인 분석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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