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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공조2' 웃었다, 손익분기점 돌파 소식- 영화 '공조2:인터내셔날' 손익분기점은?

우주를만들것도아니고 2022. 9. 1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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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추석 연휴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추석 연휴(9~12일) 나흘간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이 283만2051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7일 개봉해 누적 관객수 334만4577명을 모았다. 

6일 만에 손익분기점을 돌파하며 활짝 웃었다.

영화는 2017년 781만 관객이 본 '공조'의 속편으로,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이 

각자의 목적으로 뭉쳐 삼각 공조에 나선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현빈·유해진·다니엘 헤니 등이 출연한다.

고경표·이이경 주연 코미디 '육사오'(감독 박규태)가 40만4311명을 모아 2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4일 개봉해 166만7794명이 영화를 관람했다.

이정재 감독 '헌트'가 10만9346명을 모아 3위에 자리했다. 

지난달 10일 개봉해 누적 관객수 428만7331명을 동원했다.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의 손익분기점 추정치는 300만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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