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음악프로젝트 다시 한번 '터틀맨' 편을 보다

반응형

 

Mnet에서 AI음악프로젝트 다시 한번 이라는 프로그램을 보았다.

 

세상을 떠난 가수들을

AI기술로 복원해서 무대를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2부작으로 

1부는 그룹 거북이의 '터틀맨'

2부는 '김현식'이다. 

 

 

 

'거북이'는 데뷔이후 불렀던 노래 모두가 

사랑받았던 혼성 3인조 그룹이었다.

 

사랑받았던 곡에는

사계, 왜 이래, 빙고, 비행기,싱랄라 등이 있다.

 

 

 

그렇게 사랑받던 '거북이'에게 

큰 슬픔이 찾아왔다.

 

리더 터틀맨(임성훈)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곡도 랩도 그리고 그의 많은 미담이

훗날 더 그를 그립게 만드는 것 같아.

 

 

 

 

AI 인공지능 시대가 오긴 왔나보다.

 

그래도 이렇게라도 그의 노래를 들어볼 수 있다니.

 

 

거룩한 인생, 고귀한 삶을 살며
북그럼 (부끄럼) 없는 투명한 마음으로
이내 삶이 끝날 그 마지막 순간에 나 웃어보리라, 나 바라는 대로

- 거북이, <빙고> 中

 

굿바이 터틀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