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조선구마사' 결국 방영중단 폐지 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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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조선구마사'가 결국 폐지된다.

 

SBS가 사태의 심각성을 깊이 인색해

'조선구마사' 방영권 구매 계약을 해지하고 방송을 취소하기로 했다.

 

촬영은 80%까지 마친 상태라고..

 

'조선구마사'는 중국풍으로 범벅된 1회부터 논란이 되었고,

한국의 위인들을 폄훼했다.

 

심각한 역사왜곡으로 비판 여론이 들끓자

잠시 숨고르기 하려 했으나

제작 지원에 참여한 기업이며 지방자치단체들이

발을 빼자.

 

결국 방송사,제작사 모두 두 손 두 발 든 형국이다.

 

역사를 각색할 수 있으나

훼손하면서 왜곡하는 건 아니라고 본다.

요즘같이 역사의식이 부족한 시대에는 더더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