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뇌새김 학습 특이점을 잘 이해하면 좋은 것 같아요
    공부STUDY _review 2022. 11. 17. 10:26
    728x90
    반응형

    뇌새김 학습 특이점 뭔지 아시나요?

    바로 단어를 이미지로 기억한다는 거예요.

    단순히 그림으로 암기하는 게 아니라,

    상황에 놓여있는 그림과 학습해야 도움이 되더라고요.

     

    단어를 공부하는 것도 말하기 위해서 잖아요.

    시험공부때문에 하는 학생들 빼고선요.

    제가 뇌새김을 하고 있진 않지만 하고 있는 학습 방향(?)이

    비슷한 것 같아 적어봐요.

     

    영어회화공부는 평생 해야 하는 게 맞지만
    영어기초공부는 단기간에 목표를 가지고 끝내야 해요.

    안그러면 흐지부지 되기 쉽더라고요.

    영어기초공부라 하면 보통
    기본 어순 익히기 + 기초 회화 표현 이라고 보시면 되요.
    이를 통틀어서 다른 말로 표현하면 영어습관이라고 할 수 있어요.

    영어습관 만들게 되면 
    영어기초공부 1단계 완성이 되는 거라고 보면 되요. 



    저의 영어기본기를 잡게 해준 곳은
    덩어리영어라는 인터넷강의(인강)에요.

    총 4가지의 과정으로 강의가 되어 있는데요.
    1탄 기본적인 영어 어순 익히기를 끝내고
    2탄 덩어리로 영어 쉽게 말하기 까지 
    한달 정도 걸렸어요.

    덩어리 인강에서 1달동안 끝내라고 푸쉬한 거는 아니에요.
    제가 하다 보니까 이렇게 걸린 것 뿐이니 
    너무 조급하게 하시지 않으시길 바래요~

    덩어리 1탄은 21강
    2탄은 총정리 강의 까지 포함하면 100강 정도 되요.
    총, 121강 되는 거죠.

    강의 분량은 평균 20분 정도 되니까 총 2420분 이 되네요.
    여기서 저처럼 한 달 안에 1탄과 2탄을 모두 끝내시려면,
    매일 4강씩 본다 생각하면 되요.

    저는 필 받을 때는 5강도 넘게 공부한 것 같아요. 

     

     

    문법강의니까 지루한 강의겠거니 생각하시겠지만,
    전혀 그렇지 않아요.

    아주 기본적인 어순만 알려주고,
    어려운 문법용어 사용없이 간단한 일상생활 문장으로 
    어순을 설명해주니까 어려울 게 없어요.

    사실 한번 씩 들을 때는 고개 끄덕하고 넘어갔구요.
    그 다음에는 막상 쓰지 못하겠는거에요.
    대충 이해만 하고 넘어갔던 것인데
    이럴 때 강의노트가 필요해요.

    1탄 어순 강의는 강의노트 도움도 많이 받은 것 같아요.
    1탄 강의노트에는 쓰기 연습과 
    홈웤(숙제)까지 내주신답니다.

    1탄 기본 어순 강의 칠판 보면 어려워 보이시나요?
    강의를 끝 무렵을 촬영해서 문장이 많이 적혀있기는 하지만
    문장을 통해 어순에 대해 알려주세요.

    어려운 문법 용어는 없는게 보이실 거에요.
    단어의 중요한 의미를 알려주시면서 
    완료된 상태: have pp. 쓰임을 알게 되었어요.

    그렇게 영어 어순의 기초를 쌓으셨다면
    회화의 기초를 연습할 시간이에요.

    나 ~할거야: be going to
    가 덩어리에요.

    이런  
    나 ~할거야.
    I’m going to / I’m gonna
    덩어리를 
    단순하게 
    I’m going to do it!
    I’m going to do it!
    I’m going to do it!
    I’m going to do it!
    I’m going to do it!
    로 반복해서 연습시키지 않아요.

    선생님께서 I’m going to do it!를 쓸 수 있는 상황을
    이미지로 먼저 그려주세요.
    그리고 따라해요.
    I’m finish this.를 쓸 수 있는 상황을 상상하면서
    I’m finish this.를  따라하는 거에요.
    그렇게 선생님께 신나게 하고 나면,
    전 10개의 문장을 이미지로 그릴 수 있어요.
    그리고 확실히 기억나는 
    I’m going to / I’m gonna 덩어리를 내것으로 만들 수 있고요.

     

    이런 점이 뇌새김의 단어 학습과 비슷한 것 같아요.

    반응형


    단어 학습도 이미지와 함께 익히면 도움이 되잖아요.
    문장도 상황과 함께 의미를 그려나가면서 하면 
    도움이 정말 많이 된다구요.

    어떤 언어학자께서 그런 말을 하셨어요.
    실제 상황에서 내가 그 문장을 한번이라도 사용해보면
    까먹기가 쉽지 않다구요.

    맞는 말씀 같아요.
    내가 그 상황에서 실제로 사용해보면 오래 기억되는 게 
    확실히 있더라구요.
    제가 여행가서도 How can I get to~?
    이 표현하고 
    I’d like to~
    Can I~ ?
    같은 덩어리들은 정말 많이 써서 그런지 그냥 툭툭 나오는 거보면요.

    실제 상황에서 그 문장을 사용해보라!


    그래서 본 강의를 많이 보면서 
    자주 따라 하려 해요.

    그리고 2탄 덩어리 강의는 본 강의로 끝나는 게 아니에요.
    1탄에는 없는 
    문장을 따라 할 수 있도록 따로 말하기 연습을 
    할 수 있게 2~3분 분량으로 되어있어요.

    그리고 2탄도 1탄과 마찬가지로 
    강의 노트로 쓰기 연습 추가
    그리고 복습MP3 음성파일로 연습하면 
    거의 최소3번씩은 말하기 연습 효과도 가질 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지금 하는 만큼 느는 게 보이는 단계에 온 것 같아요.
    1탄 쉽게 끝내고,
    2탄 재밌게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니까 
    공부라는 생각도 안 드는 것 같아요.
    지금은 일상생활에서 1~2강 정도는 부담없이 들을 수 있는 
    정도의 습관이 잡혀서 그런 것 같아요.ㅎㅎ

    그리고 덩어리 2탄 강의가 좋은 점은 
    ~어때, ~할 거야, ~할래, ~있어
    ~인 것 같아, ~어떻게 생각해 와 같이 
    현지인들이 자주 사용하는 규칙적인 패턴위주로 연습하니까
    내가 이 표현을 연습 안하면 
    나만 손해인 느낌도 들어요.

    이곳에서는 공부는 짧게 1탄에서 끝내고
    회화는 회화답게 문법적인 싸움없이 (적게)  
    자연스럽게 연습하게 해주더군요.

    728x90
    반응형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