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기 후기 보고 훅 쓰는 다른 후기

반응형

야나두 후기를 보면 

대부분 좋다고 하네요.

 

물론 후기는 좋게 쓰는 게 맞아요.

아쉬운 거는 몇개 쓰고 좋게..

왜냐면 정말 고객을 막 대하는 회사 아닌 이상은

그게 예의거든요.ㅎㅎ

 

저도 그래서 

야나두 후기 보고 훅 다른 인강 후기를 

써보도록 할게요.

 

야나두 후기를 기대 하신 분들은

지금 나가셔도 좋아요.

 

 

 

제가 말하려는 인강은

덩어리영어에요.

 

찾기 힘들었어요.

워낙 광고도 안하는 곳이다보니

아는 사람들의 추천 추천으로 운영하는 것 같아요.

 

이 곳을 들어본 분이라면

덩어리라는 이름이 새롭게 들리실 거에요.

 

엉뚱한 이름 같기도 하고

친근한 이름 같기도 하고

 

뒤에 영어가 안붙었으면

저는 영어인강이라는 생각도 못했을 것 같아요.

어쨌든 각설하고

덩어리영어는 이름처럼 

우리나라 강의에요.

 

저기 왼쪽에 있는 외국분이 가르치는 게 아니라

에밀리 라는 우리나라 선생님이 가르쳐주는 강의에요.

 

 

에밀리 선생님은 덩어리라는 이름만큼

친근한 이미지를 하고 계셔요.

 

그런 점도 좋지만

더 좋은 건 이분의 마인드에요.

 

영어에 대한 마인드.

우리가 왜 영어가 안되었는지.

그리고 앞으로 기초영어를 어떻게 하면 되는지.

 

기초자의 입장에서 설명해주고 있어요.

 

영어회화는 입으로 직접 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문법적으로 해석하기 보다

의미로 느낌으로 친숙해져야 한다는 것!

 

그리고 어렵게 빡세게 하지 말라고 하는 것도 마음에 들어요.

 

 

이런 에밀리 선생님이 알려주는 

덩어리공부법은 새로워요.

 

기존 패턴영어와 비슷한듯 다르거든요.

 

이 공부법의 디테일은 직접 경험 해보셨으면 해요.

 

제가 길게 설명하는 것보다 

직접 체험강의 보시면 이해가 조금 되실 거에요.

 

지금까지 영어가 안되었던 이유는 

그냥 영어를 문자(text)로만 접근했기 때문이에요.

 

새해에는 대화로 접근하자구요. 우리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