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대화 목표로 꾸준히 하고 있어요

영어대화 목표로 꾸준히 하고 있어요

 

이렇게 꾸준히 한 것도 얼마 되지는 않았어요.

그렇게 되기 전까지는 영어회화를 책으로도 공부해 봤고 학원으로도 다녀봤지만
별로 효과를 못 봤어요.  
그래도 인강으로 했을 때가  좀 더 보게 되는 것도 있고,
결과적으로 비용적인 부담도 제일 괜찮은 것 같기도 해요.            

지금 영어대화를 위해 꾸준히 하고 있는 인강은 덩어리영어라는 곳이에요.

덩어리영어 공식 홈페이지

 

등록해서 수강하고 있는 인강은 친구가 알려준 곳이에요.
실제 강의를 가입 안 하고도 볼 수 있는 체험강의실이 있으니까 보고 알아서 결정하라고 했어요.

그 얘기 듣고 덩어리영어 체험강의를 들어보니까
필요한 표현을 알려주는 강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선생님, 수강료까지 제 마음에 들었어요. 
추천받지 않았으면 또 몇 주 동안은 공부 시작도 못하고,
계속 고민만 했을 수 도 있었을 것 같네요.  

지금은 인강을 통해 기본기를 쌓아가는 기분이 들어요.
이제는 제가 어떤 부분을 모르는지 확실히 알아요.
그래서 모르는 부분이 생겨도
검색을 어떻게 해야 하는 지를 아니 인터넷에서 빠르게 답도 찾고 있어요.

 

덩어리영어에는 공부 관련 된 질문을 할 수 있어요.

PC에서만 올릴 수 있는데 카카오플러스친구로 전달하면 대신 답변을 올려주기도 해요 

문법 관련 질문도 몇개 하고, 미드나 원서 추천도 물어봤었어요.
그럴 때 마다 따뜻한 느낌으로 답변을 자세하게 해 주시더라고요.

강제성이 없는 인터넷강의는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어서 좋은 점이 많지만
단점은 혼자서 헤쳐나가야 하기 때문에
도움이 필요할 때 너무 오래 걸리지 않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특히 어디 물어볼 사람이 없으면
또 꾸준히 영어 공부하는 데 있어 손을 금세 놓을 수 있거든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기초가 잡혀있지 않는 분들.
마냥 문법 스트레스받는 분들도
모두 1탄부터 수강하시길 추천드려요~  

영문법 강의를 딱딱하게 느껴지지 않게 해 주었고,
간단한 일상생활 문장으로 설명을 해주시니까
회화와 동 떨어진 수업이 아니구나를 느끼게 해 주었어요.
 

덩어리 강의는 1탄을 제외하고 전부 회화 수업이에요. 
그 회화 수업에서 선생님이
여러 문장을 통해 덩어리를 연습하게 해 줘요.  

보시는 것처럼 한 덩어리를 익히기 위해
여러 문장을 연습하게 해 주니까
한 강의가 끝나고 나면 자연스레 20 문장 넘게 연습하는 경험을 하게 돼요.

 

실제로 영어로 대화할 일이 없는 저는

실전 같은 기분으로 연습하고 있답니다.

 

매일 영어대화 하는 기분으로 꾸준히 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