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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인강추천: 이런 곳을 안하면 어딜 할까!아는만큼보인다 2019. 9. 10. 10:24728x90반응형반응형
영어회화 인강추천 이런 곳을 안하면 또 어딜 할까요?
그 이유는 집중력 약한 저를
150일 넘게 영어회화를 하게 만든 곳이기 때문이에요~
혼자서 영어공부한지 오늘로 150일이 넘었습니다.
축하해주세요 ㅎㅎ
영어공부혼자하기 하면서 제일 어려웠던 점은
저와의 싸움인 것 같아요.
재밌게 하다 가도 뭔 일 생기면
그새 딴짓 하고 그러다 보면 금방 시간이 지나버리더라구요.
아마도 공부습관이 안 잡혀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ㅠ
집중력이 딸리다보니 좀 집중 했다 가도
몇일 동안 공부를 안하면
또 집중하기가 어려우니까요.
그래도 그런 과정을 계속 하려고 한 저의 도전정신과
함께 기초영어인강 덕분에 무사히 극복해버렸네요 ㅎㅎ
제가 하고 있는 교재는 (덩어리영어)라는 기초 영어회화 인강이에요.
처음 들어본 분들 많으실 것 같네요.
저도 친구가 알려줘서 알게 된 곳이에요.
(친구한테 맛있는 밥 한번 사줬어요.ㅎㅎ)
소개 받기 전 유명한 인강 두 곳 중에서 고민하고 있었어요.
그 곳들과 비교해 보면 덩어리 영어는 주는 교재나
혜택들이 적어 보였어요.
주는 게 많아 보이는 다른 인강에 잠시 혹했지만
비싼 가격에 저를 다시 한번 ‘현타’(현실 자각 타임)애 빠지게 만들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정말 잘했다고 말할 수 있지만
견물 생심이라고 많아 보이는 교재 며 강의 수
그리고 유명 연예인 모델 앞에선 흔들릴 수 밖에 없었네요 ㅠ
사실 덩어리 강의도 유명 연예인이 모델이었어도
가격이 너무 비싸면 안했을거에요.
처음 이 곳을 선택 한 이유는 다른 곳에 비해 괜찮은 가격 때문이니까요.
혹시나 안 듣더라도 덜 손해 볼 것 같았거든요 ㅋㅋㅋ
(나름 합리적인 선택이었다는 ㅎㅎ)
덩어리 영어는 1년짜리 패키지 하나 뿐이에요.
(선택의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저로써는 완전 쌩큐였어요.)
넘 패키지 구성이 없는 거 아닌 가 싶었는데
좀 더 생각해보니까 그렇게 나뉠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더라구요.
이 곳 1년 무제한 수강권은 8개월 완성 코스에
4개월 복습 (다지기)으로 구성 되어 있는 데
사실 수강자마다 하기 나름이라 크게 중요하지는 않은 듯 해요.
오히려 빨리 학습을 따라 할 수 있을 것 같은 분이면
4개월 안에도 끝낼 수 있는 분량 같아요.
저도 강의 대부분은 들어가서 보긴 본 것 같아요.
하지만 중요한 거는 내 것으로 만드는 거잖아요.
그래서 급하지 않게 복습도 철저히 하면서
덩어리를 내 것으로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어요.
사용하지 않으면 잊어버릴 수 밖에 없는 게 언어 잖아요.
내 것으로 만든 것 같은 것도 시간이 지나면 까먹게 되는 데
덩어리 수업에서는 조금 지연되게 해줘요.
2탄부터 덩어리 회화 수업을 하는 데요
4강마다 총정리 수업을 볼 수 있게 해주더라고요.
예전처럼 열심히 안 했을 때라면 괜히 강의 수 많게 늘려 놓은 거 아니야
했을 텐데, 지금은 제가 열심히 하고 나니
아 이거 필요한 건데 잘됐다
싶더라구요.
아주 시의 적절한 강좌 같아요 ㅎㅎ
중간 중간 총정리 강의를 볼 수 있게 해줘서도 좋지만
제일 믿을 수 있는 건 선생님이에요.
우리가 회화 공부 하다가 보면
저도 그렇고 제일 헷갈리는 부분이 바로
문법 관련 질문 같아요.
모르는 질문이 생길 때
선생님한테 직접 질문하고 답변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있어요.
1:1 게시판에 남기면 되요.
다른 곳과 달리 선생님께서 직접 답변을 해주세요.
대신에 좀 기다릴 때가 있어서 기다릴 때도 있어요.
그래도 짧게 달아주는 다른 곳보다는
이미지와 함께 자세히 설명해 주시기에 매우 만족하고 있어요.
그리고 또 생각보다 엄청 빨리 달아주실 때도 있어용 ㅎㅎ
총정리 강의로도 복습이 되지만, 이걸로는 부족할 수 있어요.
그래서 덩어리 본 강의를 듣고 나서는
말하기 연습 코너가 따로 있어서 이걸로도 복습을 꼭 하고 넘어가고 있답니다.
이렇게 보면 덩어리 강의는
철저하게 회화를 위한 강의 같네요.
“자주 말해야 내 것이 된다!”
라는 말을 되새기면서 공부하고 있어요.
아무리 좋은 강의라 해도
내가 연습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잖아요.
이래서 외국을 자주 가거나
주변에 외국인 친구가 있는 사람들이 영어를
잘하는 건 가봐요
다른 수강생분들의 후기를 보면 공통적으로
겹치는 장점은 크게 세가지 같아요.
1. 쉽게 설명해주시는 선생님
2. 회화 위주 공부법
3. 합리적인 가격
저처럼 영어공부혼자하기로 맘 먹으신 분들은
위 세가지를 비교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비교해보시면 세가지 조합을 잘 맞춘 곳이
많지 않다는 것을 금방 아시게 될 거에요.!
이 세가지 장점이 조화롭게 잘 어울러져 있는 인강을 만나
살면서 처음으로 영어공부를 지속하고 있네요.
그냥 공부하는 걸로 끝나지 않고
더 높은 실력으로 가려 해요.
익힌 표현들을 자주 써먹으려고 노력하기!
이걸 어떻게 영어로 표현하지?
오늘도 이 두가지 자세로 영어공부 중입니다!!!
덩어리 영어 바로가기
https://www.denglish.co.kr/
다른 분들의 수강후기
안녕하세요?
덩어리를 공부하고 있는 40대의, 길거리에서든
슈퍼마켓에서든 어디에서든 마주칠 수 있는 그냥 평범한 보통의 아줌마입니다.
저는...갑작스럽게 영어를 사회 공용어로 사용하는 나라에 오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영어권으로의 이동된 생활은 저에게 있어서 내, 외적 충격이었고,
커다란 스트레스가 아닐 수 없었습니다.
문법과 어휘 위주, 그냥 암기로 공부해 온 영어였기에 영어를 말할 때,
완벽한 문장이 아니면 감히 입밖으로 꺼낸다는 것이 두려웠고,
혹시라도 어법에 맞지 않은 영어문장을 말하다가
창피를 당하지 않을까하는 마음 때문에 영어 말하기를 주저했었습니다.
지금은 학교에서 영어 스피킹도 중요하게 다룬다고 하던데,
제가 영어공부를 할 때만해도 학교에서 가르치는 영어는 철저히
시험성적을 위한 문법영어, 학습영어공부 위주였습니다.
그래서 완벽한 문법과 학습영어로 말하기 영어를 시도 하려고 했던 것 같아요.
그러던 중에 “덩어리”를 우연찮게 알게 되었고,
스피킹 영어를 하는데에 제게 잘 맞는 것 같아서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래는 “덩어리” 공부를 2달 빠듯 하면서 나름대로 느낀 제 소감입니다.
두서없는 글 인줄 압니다만, “덩어리”를 시작하시려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비는 마음으로 수강후기를 씁니다.
조금 길다 싶으면 띄엄띄엄 읽으셔도 되요~ ^^;;
강사님의 외형적인 모습
평범하고 귀여운 스타일, 크게 강압적이지 않고 그렇다고
너무 소심하지도 않은 차분하고 설득력있는 목소리는
강사로서 큰 장점을 가지고 있으신 것 같아요.
옷 스타일도 크게 치장하지 않고, 꾸밈없는 평범하고
깔끔한 스타일이 보는 이로 하여금 친근감과 안정감을 주네요.
착한 이웃집 언니같은 느낌.. 그래서 누구나가 호감을
가질 수 있는 스타일이신 것 같아요.
강의도중에 가끔 ‘우스개 소리’도 하시는데,
크게 빵! 터지는 우스개는 아니여도 마냥... 귀엽다는 느낌에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 그런 개그 코드시네요. *^^*
40대 이후의 연령대는 다소 정신 사납고 복잡한 건
보기에 힘들어 할수 있거든요. ^^;;
복잡하지 않고 비교적 단순하고 명확하고 깔끔하고
쉽게 작동할 수 있는 홈피가 저는 사용하기 편리했습니다.
강의분량
제가 제일 맘에 드는 부분중의 하나인데요, 30분을 넘기지 않으시는거요..
수강자 입장에선 30분도 좀 지루한 시간같습니다. 웃끼죠?
23~26분 사이가 좋은 것 같아요.
30분에서 겨우 5분 남짓 짧은데도 심리적인 부담감이 확!!!!! 반감하니깐,
강의를 들으면서도 심리적으로 가벼운 마음이 듭니다. 지루하지도 않고요.
지루 할만할 때, 강의가 끝나버리잖아요. ^^ ㅎㅎㅎ
에밀리 선생님, 이거 혹시 철저히 계산되고 계획된 강의시간 설정이었나요?
그렇다면 선생님은 천재~~~~~~~~~십니다.
현대인들의 집중시간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게 현실이니깐요.
더군다나 학습 인터넷 강의이고, 더더군다나 영어학습 인터넷 강의니까요... ^^;;
어떡해요? 이것이 현실인 것을요....
사람들은 길면 아무리 내용이 좋아도 지루함과 위압감 때문에 그냥 덮어버립니다.
사실, 저도 그렇습니다. 너무 장황하고 길면, 짜증내면서 보다가 30분 정도 넘어가면,
AC~하고 덮어버립니다.....(왠만큼 대중적인 명강의 아니고서는 말입니다)
강의내용
앞서 말했듯이 “덩어리강의”는 회화영어고
지금 밖으로 뛰쳐나가서도 막 써먹을 수 있는 그런 일상어를 포커스로
제작되었네요. 실제로 미국 드라마에서의 대화나
영화 대화에서 쓰이는 영어회화니깐 참 실용적이고 실제적이여서 좋아요.
그리고,
저는 에밀리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항상 용기를 주시고,
“지금 몰라도 괜찮다”, “천천히 반복해 줄테니 그냥 따라와라”,
“그냥 즐겁게 내가 짚어 주는거 잘 따라하면 된다”,
“모르겠으면 아~ 그렇구나 하고 그냥 살짝 건너띄어도 된다,
나중에 또 반복해 줄테니깐 걱정마라” 등등 이런 멘트들이
수강자들로 하여금 포기하지 않게 하는 용기와 격려의 말들이 됩니다.
‘아~~ 중학교부터 시작해서 10년을 영어공부했는데,
나는 이것도 모르는구나, 나는 영어랑 안 맞구나..’ 하고 스스로
자괴감에 빠지고 좌절하는 마음이 매번 강의때마다 들어도,
선생님의 그 격려와 용기의 한 마디가 다음 강의를 또 보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아요.
또한 강의도 어려운 용어 쓰지 않으시고,
쉽고 간결하게 풀어서 설명해 주시니깐, 저처럼 40대
이후의 아줌마(바로 접니다!)들도 쉽게 손을 댈 수 있는 강의인 것 같습니다.
덩어리는 초등학생부터 60대까지도 듣고
이해할 수 있게 쉽게 풀어서 설명해 주셔서 참 좋습니다.
끝으로,
고마우신 선생님...
“덩어리 강의”에 푹~ 빠져 밤낮 “덩어리”만 생각하며 사시는 ‘덩어리바라기’~~~
더 쉽고 재밌게 스피킹 영어를 한국인들에게
소개하려는 선생님의 선한 열정과 비전이 강의 어디에서든 쉽게 마주치게 되네요..
고마우신 에밀리 선생님, “덩어리”에 대한 순수하고 진실한 첫마음!
늘 항상 기억하고 소중하게 여겨주세요. 끝까지 쭈욱~~ 말입니다.
(도중에 변심하기 있기 없기?? *^^* 없기~~~~~~~~~ never~~~~~~~~~~)
에밀리 선생님,
매번 저의 질문에 대한 대답도 성의 넘치고
정성스럽게 해 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수강자 한 사람 한 사람을 소중하고 귀하게 여겨주시는
선생님의 그 마음 씀씀이가, 이런 딱딱하고 기계적인
인터넷이란 매체를 통해서도 전달되어지니 참으로 놀랍기 그지 없습니다.
온라인의 익명성으로 인해 ‘사람’이 ‘인격’이 아닌
‘도구’가 되기 쉬운 이 곳 세상에서도 참으로
따뜻한 ‘사람의 향기’를 물씬 맡게 해주셔서
더없이 다행이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728x90반응형'아는만큼보인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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