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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어회화 100일의 기적 있다!
    공부STUDY _review 2022. 6. 2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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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회화 100일의 기적 있다!고 생각해요.

    내가 꾸준히 하는 교재를 만나면요.

     

     

    영어회화공부 하실 때 주로 어떤 걸로 하시나요?

     

    저는 보통 회화인강을 메인으로 잡고,

    인강에서 주는 교재나, 없으면 다른 회화 책과 같이 해요. 

    그리고 좀 진도가 나가면 유튜브 영어 영상이나

    아니면 미드나 영화로 실전연습하구요.

     

    영어회화 공부에 대한 의견을 나눌만한 곳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요즘 어떤 인강 보니까

    오프라인 클래스도 같이 운영하는 것 같기도 해요.

    그런 곳에서 실력테스트도 하고 의견 교류도 할 수도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사실 그곳에서 할까 고민했었거든요.

     

    처음 느낌은 좋았는데 계속 보다 보니까 좀 아닌 것 같고..

    그러다 느낌이 처음엔 그냥 그랬는데 보다 보니

    괜찮아진 곳으로 바뀌었답니다.

     

     

    보시는 곳은 덩어리영어 라는 곳이구요.

    저 같은 기초가 전혀 없는 사람들 대상으로 하는

    기초영어인강으로 보시면 되요.

     

    영어회화인강이나 교재를 고르실 때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시나요?

    전 이것 저것 둘러보고 비교해보고는 있지만

    사실 그냥 감으로 제 느낌으로만 골랐었거든요.

     

    결과는 대부분이 실패였어요. ㅜㅜ

     

    누가 옆에서 보면 되게 열심히 살펴본다고 하더라구요.

    보통 고를 때 최소 3곳 정도는 골라 놓거든요.

    지극히 주관적인 느낌으로 3곳 골라놓구요.

    그 다음에 보는 정도는 이제 선생님,

    그리고 가격, 혜택 정도 보는 것 같아요.

     

    가격, 혜택이 소비자입장에서는 따져 봐야 하는 거지만

    영어회화실력에는 큰 영향은 없는 것 같아요. 

    오히려 중요한 건 강의구성(커리큘럼), 공부법, 그리고 선생님

    3가지 뿐인 듯 해요.

     

    그래서 결과적으로 덩어리영어를 선택한 제 느낌이

    틀리지 않았던 것 같아요.

    제가 이 곳의 느낌이 좋다 느낀 게

    체험강의 였거든요.

     

    이 체험강의에는 공부법, 커리큘럼, 그리고 선생님을

    한꺼번에 만나볼 수 있으니까요.

    이래서 강의와 똑 같은 체험강의는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강의와 다른 영상으로 제작되어 있는 샘플강의들도 있으니

    꼭 따져 물어보세요.

     

    이 영상이 강의영상인지 홍보영상인지 따져야 해요.

    수강하기전에 따지지 않으면  

    공부하던 도중에 중도포기를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거든요.

     

    그 밖에 덩어리에는 이제껏 우리가 영어말하기가 안 되었던 이유와

    덩어리로 왜 해야 하는지도 설명을 하는 영상이 있어요.

     

    덩어리 인강에는 다른 곳에서는 없는

    덩어리만의 공부법(덩어리 공부법)으로 알려줘요.

     

    그리고 선생님도 다른 곳에서는 보지 못했던 분이시구요.

    덩어리에서만 볼 수 있는 에밀리 선생님 만으로도 새롭지만

    공부 방식 자체도 처음 겪는 방식이라 더욱 새로운 느낌이 들어요.

     

    덩어리공부법은 2단계에서 다른 공부방식과 차이점이 크게 드러나요.

    해외여행가서 현지인들이 얘기하는 단어를 들어보면

    어려운 단어는 없음을 쉽게 알 수 있어요.

    그치만 왜 우리는 잘 들리지도 않고

    잘 말할 수도 없는 걸 까요?

     

    저는 이 부분에 대해 나름 고민해 봤는데요.

    익숙함이 문제인 것 같아요.

     

    현지인들이 쓰는 단어에 익숙해 있으면

    간단한 대화는 쉽게 할 수 있는거죠.

     

    현지인들은 자주 쓰는 간단한 단어로

    빨리 말한다는 것!

    근데 덩어리에서는 단어로만 접근하는 게 아니라

    단어+단어= 덩어리

    두개 이상의 단어로 묶여있는 의미 덩어리!

    를 골라서 익숙해지게 하는 훈련법이에요.

     

    단어를 연결해서 하는 단어 연결 방식보다

    통째로 습득하는 기분이 들어 제 스타일인 듯 해요.

     

     

    제가 최근까지 공부했었던 단어 연결법은

    단어의 의미를 먼저 알려주고

    그 단어를 문장으로 연습하는 방식으로 공부해요.

     

    이 공부법의 핵심은 반복이에요.

    조금이라도 더 반복하게 해주는 차이 뿐이에요.

    사실 이 방법도 도움이 되기는 했어요.

    근데 해보니까 에너지가 많이 들어가서 잠시 쉬었을 뿐

    어느 공부법이나 에너지는 들어가야 하는 법인데

    저는 처음에만 에너지가 쏟아지고 좀 지나면 금방 사그라들어서

    그게 문제에요 ㅜㅜ

     

    그런 저질 기초 체력 때문에 이모냥 이꼴의 영어실력을

    가진 것 같네요.ㅋㅋㅋ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저 같은 왕초보자들은

    기초 체력이 없을 거에요.

    요즘 그걸 영어 공부 습관이라고 표현하더라구요.

    어쨌든 기초 체력, 영어공부습관이 없는 사람들 대부분은

    처음에만 공부 열정을 빵 쏟고

    그 뒤로 어디 갔는지 본인도 모르게 되 버리죠.

     

    그럴 수 밖에 없어요.

    영어를 쓸 환경도 아니거니와

    영어공부를 꾸준히 해야 하는 동기부여가 없기 때문이에요. 

    공부 초반부터 힘을 빼지 않아야 해요.

    천천히 재촉하지 말고 본인에게 계속 잘했다 잘했다 칭찬하면서

    학습을 이어나가야 한다는 말이에요.

     

     

    그리고 이를 잘 이끌어주시는 선생님: 에밀리 원장님

    이 덩어리 에는 있다는 점은 화룡점정이라 생각해요!

     

    생각해보면 커리큘럼은 겹칠 수 있어요.

    그리고 학습가이드도 다른 데서 흉내 낼 수 있겠죠.

     

    강의 분량이 10분이냐, 20분이냐는 저한테 중요하지 않거든요.

    집중해서 보게 만드는 강의가 중요한 거니까요.!

     

    집중해서 보게 만드는 강의로 만들어주시는 건 결국

    좋은 선생님 뿐 인 것 같아요.

    인터넷 강의 이다 보니 제가 재촉하지 않고 한다 해도

    계속 칭찬하면서 이어나가기 어려울 때가 있거든요.

     

    근데 한 강의를 공부하고 나면 선생님의

    오늘도 수고많으셨어요. 다음 시간에 뵐게요

    하는 멘트가 왠지 모를 뿌듯함을 느끼게 해줘요.

    나도 역시 잘했구나.

    고생 많았구나 하는 일종의 보람 같은 거 일 거에요.

    지금 까지 했었던 영어인강들은 그냥 강의를 마치거나,

    별다른 엔딩 멘트들이 없었던 것 같아요.

     

    별거 아닌 거지만 에밀리 원장님은

    처음 인사와 끝 인사를 영상에서 늘 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덩어리 방식으로 하면서 제대로 갖게 된 공부습관들이 중에.

    두 번째는 무조건 입으로 따라한다는 거에요.

     

    에밀리 원장님의 강의를 보면

    제스처를 많이 사용하세요.

    또 웃으면서 말씀을 많이 하세요.

     

    그런 원장님의 모습을 보면 안 따라할 수 없게 되네요.

    입도 크게 벌리려 하고 영어문장이나 단어가 나오면

    꼭 소리 내어 따라하니까

    역시 처음만 어렵지 좀 하다 보니 습관이 잡히는 것 같아요.

     

    그거 아시나요?

    크게 입 벌려 큰 소리 내면 발음도 좋아진다는 사실요!

     

    제 기분 탓인지 모르겠지만 주변에서

    정말 발음도 좋아졌다는 얘기도 많이 들었어요.

     

     

    그리고 덩어리를 통해 갖게 된 세번째 습관은

    포기하지 않는다! 에요.

    조급해 하지 않으면서

    입으로 따라하다 보니까 제 실력이 이전과는 달라짐을 느껴요.

     

    그런데다가 에밀리 원장님은

    영어실력이 급격히 늘어나는 지점에 도달하기까지

    함께 할 거라 얘기해주시는 약속 영상도 찍으셨더라구요.

     

    영어는 장거리 달리기 마라톤에 많이 비유하는 것처럼

    영어는 평생 해야 하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하지만 영어기초공부는 단기간에 끝내는 게 맞구요.

    우리가 언제까지 아임파인 땡큐 앤쥬? 만 할 수는 없잖아요.

    이 수준에 올라가기 까지는 꾸준함!

    저처럼 믿고 따라할 선생님을 만났다면 포기하지 않아야 한다는 건

    어딜 가나 통하는 진리 같아요.

     

    우리말도 안쓰면 까먹는 거랑 똑같잖아요.

    영어도 익힌거에서 끝나지 않고 자주 써먹어야 한다는 것!

    매번 되새기고 있답니다.

     

    덩어리영어 인강으로 영어공부 하면서

    얻은 3가지 습관만 계산해도 전 이미 지불한 수강권가격이상은

    뽑은 느낌이 들어요. 

     

    처음으로 느껴보는 영어공부 재미

    이제 놓치지 않으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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