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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혼자 공부하기도 재밌게공부STUDY _review 2019. 9. 24. 10:12728x90반응형반응형
영어 혼자 공부하기도 재밌게
해외여행 많이 다니시나요?
저는 여행가는 것도 좋아하고
특히 해외여행가는 건 되게 좋아해요.
그 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풍경 보는 걸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평균적으로 적어도 1년에 4번이상은 가는 것 같아요.
해외여행을 적지 않게 가는 걸 보면,
영어회화를 잘하는 거 아니냐고 물어보는 분들이 많지만…
그렇게 잘하지 못해요 흑흑 ㅜㅠ
그냥 관광 영어 정도 실력에서 몇 년 째 벗어나질 않네요.
처음 몇 년은 이 정도 실력도 안 되서
영어회화 학원 다니면서 빡시게 몇 달 공부 했었던 것 같아요.
근데 전혀 도움 된 게 없었어요.
지금도 왜 그런지 궁금하네요.ㅋㅋㅋ
그렇게 몇 년 학원 다니고
그리고 또 몇 년은 책과 인터넷강의로 했었는데요.
결과적으로 둘다 큰 변화는 없었어요.
지금 돌이켜 보면 아무런 기본기도 갖추지 않고,
그냥 공부만 하면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공부를 했고,
그런데다가 열심히도 안하니 그럴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가 어떤 일 할 때도 마찬가지잖아요.
내가 어떻게 할 지 미리 생각 해놓고 움직이는 거랑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움직이는 거랑 결과값이 다르잖아요 ㅎㅎ
그냥 영어가 필요하니 이거 해볼까? 저거 해볼까?
생각만 하고 열심히는 안하니
결과가 달라지지 않았던 거더라구요 ㅜ
지금은 제가 철이 들기도 했고,
공부에 임하는 자세도 달라져서.
어떤 영어 교재, 인터넷강의가 저한테 잘 맞는지 알 것 같아요.
아 어떤 인터넷강의나 교재보다는
사실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을 잘 알게 되었다는 표현이
더 정확할 것 같네요.ㅎㅎ
먼저 영어회화 공부를 해야 하는 목적을 정확하게
해야 자신에게 잘 맞는 교재를 선택할 수 있어요.
저 같은 경우는 사실
해외 여행다니면서 쉽게 영어회화를 하는 목적도 있지만
이 실력을 뛰어넘어서 더 유창한 영어회화 실력을 갖고 싶은 게
솔직한 제 심정이었어요.
그래서 지금도 여행영어 코스로 따로 알려주는
강의나 교재는 보고 있지 않아요.
잠깐 잠깐 도움은 될 수 있지만,
기본적인 영어회화 실력이나 문장확장에는 도움이 되지 않거든요.
잠깐 잠깐의 여행영어를 위해서
수십만원짜리 인터넷강의 혹은 교재에 돈을 들일 필요가 없는 거에요.
그 돈 있으면 차라리 여행가서 맛있는 식사를 더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는 그래서 인터넷강의나 교재를 고를 때
커리큘럼을 꼭 살펴봐요.
어떤 내용을 배우는 지
어떤 표현을 배우는 지가 제일 진짜 정말 중요하거든요.ㅎㅎ
이런 커리큘럼을 살펴보지 않고
인터넷강의를 끊으면 어떤 일이 벌어지냐면요.
어떤 강의에서는 내가 아는 표현들만
계속 나와요.
아니면 저랑 상관없는 표현
정말 요즘은 잘 안쓰는 표현들만 주구장창
알려주는 강의영상도 나올 수 있어요.
그럼 또 돈 날리는 거에요.
내가 물건 살 때 제품을 꼼꼼히 살펴보시는 것처럼
영어인강을 고르실때는 첫번째로 커리큘럼을 꼭 살펴보셔야 해요!
제가 덩어리 영어를 고른 이유도 이런 커리큘럼을
100% 공개 했다는 점과
그 안에 들어 있는 강의 목차들이 맘에 들어서 였어요.
기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표현들을 다루는 구나 싶었거든요.
최소한 쓸데없는 걸 배우지는 않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리고 100% 강의 영상도 체험할 수 있게
되어 있는 점도 맘에 들었어요.
당연 한 거 아닌가 싶으신 분들은
다른 인터넷강의 랜덤으로 몇 개만 골라보세요!
100%강의영상이 아닌 경우도 많고요.
짤막하게 포장해서 올린 샘플 강의 영상도 많다는 걸
금방 아실 수 있을 거에요.
그냥 덩어리 인터넷강의는 사실 그대로 보여주는 스타일 같아요.
흔한 포장이나 자랑, 마케팅 문구 같은 게 거의 없어요.
100% 커리큘럼 공개
100% 실제 강의 영상 공개는
저한테는 파격적으로 다가왔어요.
다른 곳에서는 이렇게까지 하는 곳이 없어요!
자신이 없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네요.
쓸데 없는 호객행위 없이 100% 공개를 하는
덩어리 인터넷강의는 솔직함, 당당함, 그리고
강의의 효용성 3박자를 갖추고 있는 듯 해요.
덩어리 강의의 효용성은
내가 왜 덩어리로 영어공부해야 하는 지에 대한
영상부터 시작하는 것 같아요.
이걸 왜 공부해야하는 지 모르고
시작하면 결과값이 달라질 수 없다고 말씀드렸잖아요.
왜 지금까지 영어가 안되었는지 에 대한 원인파악과
그럼 왜 내가 덩어리로 하면 달라질 수 있는 지를
알려준다는 점에서 또 끌렸네요.ㅎㅎ
Why가 중요하다는 거!
그런 덩어리에서의 Why에 공감해서
지금까지도 잘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유명한 인터넷 강의들 보면 왜 그걸로 해야 하는 지
알려주지 도 않으면서 그냥 하루 몇 분이나
하루 몇 문장, 아니면 그냥 애니로, 영화로
배우라 하는 게 많더라구요.
뭐 공부하면야 다 도움은 되겠지만..
왜 자기네 걸로 해야 하는 지 당당함
자기만의 장점 그런 건 없고 다른 얘기만 하는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더 안타까운 건 강의료가 비싸다는 사실..
요즘 광고하는 인터넷 강의들 보면 수백깨지겠던데요.
정말 영어가 유창해진다면야
수백도 수천도 쓰실 분들이 적잖이 계시겠지만..
그런 보장도 없는 인터넷강의에
비싼 돈을 들일 수 없지 않을까요?
그러니 다 수강하면 장학금준다는 이벤트도 하는 것 같 긴 해요.
강의 자체가 비싸니까 돈으로 라도 동기부여 주는 것 같아요.
잘 모르시는 분들은 혹해서 넘어가실 것 같긴 해요 ㅎㅎ
덩어리 영어에는 그런 혹 할만한 혜택은 없어요.
그냥 영어회화습관 잡아주고
해서는 안되는 잘못된 버릇을 고쳐주는 정도..
그리고 알려주는 표현만 잘 익혀도 영어가 되는 구나가
제일 큰 혜택이라면 혜택일 것 같네요.ㅎㅎ
제가 열심히 하는 걸 보고 주변 분들이
뭐가 좋냐고 물어보는 데요.
딱히 하나가 떠오르지는 않는 것 같아요.
그냥 선생님 좋고, 강의 과정 잘 되어 있고.
꾸준히 하게 만든다는 거.?
좀 시간이 지나면 할 얘기가 많은 데
하나만 꼽으라면 딱 얘기가 안 떠오르는게
덩어리의 매력인 것 같기도 하네요.
꾸준히 하게 만든다는 것!
어려운 일인데 덩어리에서 쉽게 해주는 듯 해요!
물론 제가 잘하고 있는 거겠지만 말이에요 ㅎㅎ
믿고 따라할 만한 선생님
원어민 선생님이 더 좋지 않냐고 물어보는 친구가 있어서
이렇게 얘기를 해줬어요.
원어민 선생님이 더 좋냐
우리나라 선생님이 좋냐는 건 논쟁거리가 되지 않는다고!
본인이 믿고 따라할 만한 선생님인지 가
중요한 거 아니겠느냐고 했죠.
제 말이 맞지 않나요?
하지만 그런 건 있어요.
우리나라 선생님이 환경적 정서가 더 맞을 확률이 높으니
기초자 들이 학습하기엔 우리나라 선생님이 더 괜찮은 것
같기는 하다고 말이에요.
아무래도 원어민 선생님은 날 때부터 영어를 사용하셨을텐데
우리처럼 영어가 해도 해도 안되고
왜 꾸준히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지를
잘 알고 계실지 합리적 의심이 가더라구요.
근데 또 반대로 생각해보면 우리나라 국적의 선생님이어도..
외국 유학이나 이민 생활하시고 오신 분들은
환경이 또 다르잖아요.
어찌 보면 원어민 선생님과 습득의 차이는 약간 있을지 몰라도
영어를 많이 사용하던 환경은 비슷하잖아요.
덩어리 선생님은 이력을 여쭤보니까
외국에서 잠깐 생활한 경험은 있으셨지만
이민이나 유학생활을 하시지는 않았다고 하네요.
하셨다고 해도 제가 따질 수 있는 건 아니겠지만..
어떤 면에서 정감이 가는 것 같아요.
우리가 왜 이제까지 영어회화가 안 되었는지를
다른 분보다 조금 더 우리 입장
(우리나라에서만 생활하고, 영어를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닌 저 같은 상황)을
잘 이해해 주시는 것 같거든요.
실제로 강의를 들어보면
선생님이 하시는 얘기가 나와요.
본인이 겪으셨던 상황들 말이죠.
외국에서 오래 생활하셨던 분들은 이해 못 할 상황들을 말씀해주셔요.
뉘앙스(어감)나 원어민들이 주로 사용하는 덩어리도
이때 경험으로 추출하셨다고 해요. ㅎㅎ
어쨌든 저희 덩어리 선생님의 강의를 저는 만족하고 있답니다.
그것도 아주 많이요.ㅎㅎ
지금부터는 제가 덩어리 인강으로 공부하면서 터득한
단기간에 재밌게 할 수 있는 방법을
해외여행 영어회화가 급하신 분들을 위해 풀어보도록 할게요.
먼저 여행영어에도 자주 쓰이는 표현들이 있어요.
이미 자주 사용하는 덩어리만 몇 개 알고 가셔도
굉장히 useful 하게 써먹고 오실 수 있을 거에요.
나 ~할거야
I’m gonna~ (I’m going to~)
~해도 될까?
Can I~?
여기에 How만 붙이면
How can I ~?
내가 어떻게 하면 될까?
라는 덩어리가 되죠.
그리고 I would like to~
당신이 해주시겠어요~
는 많이 쓰는 관광영어 표현이 되겠습니다요.ㅎㅎ
급하신 분들은 지금 알려드린 덩어리만 최대한
자주 내뱉어 보시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덩어리강의에서는 이를 그대로 표현만 알려주고 넘어가지 않아요.
I would like you to~
하나를 익히게 하기 위해
I’d like you to stay longer here.
I’d like you to come by on your way home tonight.
I’d like you to ask your father something for me.
I’d like you to send this to Emily for me.
같은 여러 문장들을 상황을 그려주시면서
따라하게 만들어요.
너무 귀찮아서 문장을 다 못 적었네요 ㅎㅎㅎ
이렇듯 덩어리 인강은 사람을 좀 귀찮게 만들어요.
연습을 많이 시킨다는 얘기에요.
입만 몇 번 뻥긋 하고 마는 강의를 생각하셨다면
덩어리 강의는 안 들으셔도 되요.
호락호락 하지는 않지만
하는 만큼 가져가게 하는 영어인강을 바라셨다면
덩어리 강의는 꼭 들으셔야 하구요.
초반에만 잠깐 귀찮지만 따라하다보면
보람도 느끼고 내가 왜 이렇게 안해봤었나 싶은
생각도 들어요.
여행을 좋아해서 시작한 인터넷강의지만
덕분에 이제는 영어도 좋아하게 되었네요.ㅎㅎ덩어리영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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