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초보 영어 나는 문제 없다 생각했지요

왕초보 영어 나는 문제 없다 생각했지요.

근데 결국 내 문제였더라고요.

내가 열심히 안한 사실

꾸준히 안하고 있다는 사실..

 

그래서 새롭게 다시 시작한 영어인강으로 

다시 감잡아가고 있어요.

덩어리영어라는 곳이구요.
저 같은 기초가 전혀 없는 사람들 대상으로 하는 
기초영어인강이에요.

수년간의 실패로 인강 보는 눈(?)이 생긴 것 같아요.

대단한건 아니고 강의에 집중에서 골랐어요.

 

 

왕초보 영어 인강 고를 때 한가지만 보라고 한다면

실제 강의 영상이라고 말해요.

 

이 체험강의에는 공부법, 커리큘럼, 그리고 선생님을 
한꺼번에 만나볼 수 있으니까요.
이래서 강의와 똑 같은 체험강의는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강의와 다른 영상으로 제작되어 있는 샘플강의들도 있으니
꼭 따져 물어보세요.

이 영상이 강의영상인지 홍보영상인지 따져야 해요.
수강하기전에 따지지 않으면  
공부하던 도중에 중도포기를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거든요.

 

 

덩어리영어를 설명하려면 덩어리공부법을 말해야 할 것 같아요.

덩어리공부법은 2단계에서 다른 공부방식과 차이점이 크게 드러나요.
해외여행가서 현지인들이 얘기하는 단어를 들어보면 
어려운 단어는 없음을 쉽게 알 수 있어요. 
그치만 왜 우리는 잘 들리지도 않고
잘 말할 수도 없는 걸 까요?

저는 이 부분에 대해 나름 고민해 봤는데요.
익숙함이 문제인 것 같아요.

현지인들이 쓰는 단어에 익숙해 있으면 
간단한 대화는 쉽게 할 수 있는거죠.

현지인들은 자주 쓰는 간단한 단어로
빨리 말한다는 것!
근데 덩어리에서는 단어로만 접근하는 게 아니라
단어+단어= 덩어리
두개 이상의 단어로 묶여있는 의미 덩어리!
를 골라서 익숙해지게 하는 훈련법이에요.

단어를 연결해서 하는 단어 연결 방식보다
통째로 습득하는 기분이 들어 제 스타일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저 같은 왕초보들은 기초 체력이 없을 거에요.
요즘 그걸 영어 공부 습관이라고 표현하더라구요.
어쨌든 기초 체력, 영어공부습관이 없는 사람들 대부분은
처음에만 공부 열정을 빵 쏟고 
그 뒤로 어디 갔는지 본인도 모르게 되 버리죠.

그럴 수 밖에 없어요.
영어를 쓸 환경도 아니거니와 
영어공부를 꾸준히 해야 하는 동기부여가 없기 때문이에요.
 
저 이미지처럼 오래 가려면
공부 초반부터 힘을 빼지 않아야 해요.
천천히 재촉하지 말고 본인에게 계속 잘했다 잘했다 칭찬하면서
학습을 이어나가야 한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정확하게 1년의 학습가이드를 제공해준다는 점과
커리큘럼 안에 초보자들이 따라하기 부담 없는 강의 분량(평균 20분대)
과 학습목표를 안내하는 덩어리영어 같은 인강을 찾아야 해요.

 

왕초보 영어 나는 문제 없다 생각하시는 분들

이제 그만 착각하시고

하루라도 영어 꾸준히 하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