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직장인 영어회화 인터넷강의(인강)으로도 가능하다
    공부STUDY _review 2022. 3. 29. 09:32
    728x90
    반응형

    온라인 영어 교육 업체 회사들 보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대략적으로 느껴져요.
    심한 상술로 파는 온라인 영어 교육 회사들도 문제지만
    소비자들도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제 아이패드니 그런 기기 결합을 내세우는 곳보다는
    커리큘럼을 내세우는 곳으로 알아봐야 해요.
    사실 커리큘럼 내세우는 곳 사이트는 재미없기는 해요.
    그래도 나중에 후회 안 하려면 그래야 해요.

    작년말부 터기초회화 공부해보려고
    여러가지 교본과 인강을 찾아봤는데요.
    직장인에게는 시간 맞춰서 나가야 하는 학원은 쉽지 않기에
    혼자서도 공부가 가능한 인터넷강의를 위주로 찾았어요.

    그러던 중 발견한 곳이 덩어리영어였어요.


      

    지금2탄~4탄을 번갈아가면서 공부 중이에요.
    1탄에서 학생 때 배웠던 영어의 기초가 되는 어순을 정확하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2탄에서는 기존과는 다른 덩어리 공부법을 가르쳐 주시는데요~  

    덩어리공부법 이란,  “I would like to / I’d love to” 이런 식으로
    두 개 이상의 단어들의 규칙성을 찾아 한번에 공부하는 방법이에요~
    이 방법은 문장을 구성할 때 좀 더 쉽고 빠르게 사용이 가능하고,
    문법과 단어에 대한 스트레스가 반 이상 줄어들어
    영어 기초회화를 할 때, 부담스럽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교본을 돈을 주고 사지 않아도 되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이 강의노트는 프린트를 해서 봐도 되고~
    핸드폰에 저장해서 버스나 지하철에서
    보며 공부해도 좋더라고요. 

    강의노트에는 강의에 대한 설명만 있는 것이 아니고
    문제까지 풀어볼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좋아요!  

    학생 시절에는 영어공부라면 인상부터 찌푸려졌는데,성인이 되어
    영어 기초회화를 공부하고 있는 제 자신을 보면 참 신기해요 



    덩어리영어는 스케줄로 되어있는데,
    매일 열심히만 듣고 공부한다면,
    시간을 더욱 앞당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회화 공부를 시작한 지 딱 세 달이 되었는데도,
    영어 대화를 나눌 때 사용하던 바디 랭귀지가 많이 줄었거든요~  

    여기서는 1년(8개월)이라는 기간으로
    학습 가이드를 제시해요.
    뭐 사람마다 학습환경이나 수준 차이에 따라
    이보다 빠를 수도 있고 이보다 느릴 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제시하는 가이드도 없는 곳에 비하면
    제시해주는 쪽 인강이 더 신뢰가 가는 것 같아요.  

    그리고 덩어리에서 말하는 것처럼
    기초 수준의 생활영어는 단기간에 끝내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요즘 기초영어 인강이라 하면서
    평생 하라고 하는 인강들도 많은 데 그건 좀 아닌 듯해요.

    기초영어 수준은 단기간에 끝내게 해주는 인강이
    더 올바른 인강 같아요.

    그래서 덩어리에서 알려주는 가이드와
    커리큘럼대로 학습 스케줄을 잡아서 진행하고 있어요. 

     



    덩어리에서는 3가지 과정으로 회화를 알려주는 데요.
    1단계 가장 기본적인 영어 어순 익히기
    2단계 덩어리로 영어 쉽게 말하기
    3단계 상황에서 덩어리 활용하기 / 뉘앙스 강의  

    3가지 과정의 공통점은 일상생활 문장으로 알려준다는 점이에요.  

    1단계 기본적인 영어 어순은 문법 강의임에도 불구하고
    I love you.
    You love me.
    같은 간단한 문장으로 설명을 해주니
    문법 스트레스가 확실히 덜하더라고요.

    그리고 2단계에서는 덩어리에 대해 본격적으로 알려주는 강의예요.  

    Can I~?
    Do you want me to~?
    What do you think about~?  

    같이 현지인들이 자주 사용하는 덩어리 패턴을 익히는 강의예요.



    예전에 제가 해외여행 가서 How Can I get a~?, would like to~
    만 엄청 써먹고 온 적이 있었는데요.
    이런 패턴만 잘 써먹어도 여러 가지 문장 만들 수 있는 것처럼
    덩어리가 바로 그런 방식이라고 보면 돼요.  

    저렇게 자주 사용하는 덩어리 위주로 말하기 연습하면
    미드를 보다가도 영화를 보다가도 아는 게 많이 나오더군요.  

    그리고 마지막 3단계 과정에는 이제까지 배웠던 덩어리들이
    어떻게 상황에서 사용되는지 그리고 뉘앙스(어감)까지 추가로
    배우는 강의예요.

    1단계를 가볍게 배우고 나니까
    2단계는 바로 실전 과정이더라고요.  

    반응형


    그래서 여기서 배우는 표현들을 바로바로
    일주일에 한 번씩 이태원 가서 사용하는 것 같아요.  

    인강에서 배운 덩어리 패턴들을
    실제상황에서 써먹고 다시 익히고 써먹고를
    반복하니까 확실히 더 효과를 보고 있어요.  

    이래서 외국 유학을 가는 건 가봐요.
    이렇게 깊게 생각해본 적이 없는 데
    뼈저리게 몸소 체험하고 나니 왜 그런지 알겠네요.


     
    덩어리영어를 수강하면서
    맘에 드는 부분을 정리해보았어요.  

    집중할 수 있는 강의 분량이에요.
    20~30분 사이가 좋은 것 같아요.

    넘 긴것도 싫고 또 넘 짧은 건 더 싫어요.  
     
    강의 내용은
    지금 밖으로 뛰쳐나가서도 막 써먹을 수 있는
    그런 일상회화를 중심으로 해요.

    실제로 미국 드라마에서의 대화나 영화 대화에서 쓰이는
    영어회화니깐 참 실용적이고 실제적이어서 좋아요.  

    패턴영어 인강보다는
    덩어리영어 인강이 더 많은 문장을 연습하게 해줘요.

    그리고,
    저는 에밀리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항상 용기를 주시고, “지금 몰라도 괜찮다”,
     “천천히 반복해 줄 테니 그냥 따라와라”,
    “그냥 즐겁게 내가 짚어 주는 거 잘 따라 하면 된다”,
    “모르겠으면 아~ 그렇구나 하고 그냥 살짝 건너뛰어도 된다,
    나중에 또 반복해 줄 테니깐 걱정마라” 등등 이런 말씀들이
    수강자들로 하여금 포기하지 않게 하는 용기와 격려의 말들이 되는 것 같아요.



    ‘아~~ 중학교부터 시작해서 10년을 영어 공부했는데,
     나는 이것도 모르는구나, 나는 영어랑 안 맞는구나..’
    하고 스스로 자괴감에 빠지고 좌절하는 마음이 매번
    강의 때마다 들어도, 선생님의 그 격려와 용기의 한 마디가
    다음 강의를 또 보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아요.
     

    또 강의도 어려운 용어 쓰지 않으시고,
    쉽고 간결하게 풀어서 설명해 주시니깐, 저처럼 기초가 약한 학생들도
    쉽게 손을 댈 수 있는 강의인 것 같고요.
    자주 하는  한창 2탄을 하고 있는데요.
    각 1~4강의 후에 총 정리하는 강의가 보너스로 되어 있는데요,
    좋은 것 같아요. 

    이렇게 한 번씩 중간중간에 다시 정리해 주고,
    살짝 가물가물... 헷깔렸던 것을 기억나게 해 주니깐, 좋아요.

    직장인영어회화 인강으로 찾는다면
    군더더기(?) 없는 덩어리영어 추천해요:)

     

    인터넷이 되는 모든 기기에서 수강할 수 있답니다!

    728x90
    반응형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