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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보 영어 가이드 커리큘럼 수강료 모두 합격
    공부STUDY _review 2024. 9. 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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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보들을 위한 영어공부로 제가 하고 있는 곳 추천해요.

     

    여행영어와 기본적인 회화를 위해 시작했어요.

    실제로 해외여행 가면 어떨지 몰라도 지금은

    간단한 대화는 자신감(?) 있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여름이 제일 좋아하는 계절이에요.
    얼음을 동동 띄워서 시원한 수박을 통째로
    먹을 수도 있고, 평양냉면, 함흥냉면, 비빔냉면 다 먹을 수 있잖아요. 


    여름 하면 먹는 것도 많이 떠오르지만
    이거 빼놓으면 서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바로 “여름휴가”죠.
    가까운 동남아시아 쪽으로 갈 마음을 먹고 있어요.


    그래서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곳으로 선택했어요.
    가족이 함께 하고 있는 영어회화 인강은 덩어리영어예요.

     


    첨엔 이곳은 또 뭐야? 싶었어요.

    지금 수강하고 보니 친근감 있는 이름도 맘에 들고
    무엇보다 저를 꾸준하게 공부하게 해주는 게 제일 좋네요.
    역시 인간은 결과론적 사고를 하는 것 같아요 

    꾸준하게 하게 만드는 이유는 
    선생님의 친절한 설명에 있는 것 같아요.

    보면 되게 밝은 선생님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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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이미지로만 보셔도 좋은 인상을 주시지만,
    실제로 강의 속 멘트들이 하나같이 
    힘내세요!
    할 수 있어요!
    어렵지 않죠?
    하는 응원의 멘트들을 매번 주세요!

    이게 뭐 별거냐고 하실 수 있지만
    그냥 영어 표현만 알려주는 강의는 많잖아요.
    근데 영어 표현도 잘 알려주지만 응원까지 해주는 강의는 별로 못 봤어요.



    강의 중간중간, 그리고 끝날 때
    “수고 많으셨어요” 하시는 멘트까지 
    응원, 칭찬이 가득해 듣고 나면  따뜻한 기분이 들어요.
      
    이 점이 중요한 것 같아요.
    사람이 누군가에게 인정받거나, 칭찬받으면 동기부여가 생기잖아요!

    저는 나이 들수록 더 칭찬받고 싶어지는 것 같아요.ㅎ
    그렇게 칭찬받으면서 하다 보니
    영어회화 공부도 꾸준히 이어가는 것 같아요.

    해외여행 가서 자주 써먹은 덩어리들이 있어요.

    ~할 거야 도 있고
    필요해, 마음에 안 들어, 내가 ~할게
    ~해줄래, ~해도 될까 등등 써놓고 보니 꽤 되는 것 같네요.

    덩어리로 공부하면서 좋은 점은 
    좀 더 문장에 가깝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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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보자들은 단어만 알고 있어도
    기본적인 어순이 잡혀 있지 않기 때문에 툭툭 문장이 나올 수가 없잖아요.

    그리고 여행영어 기본회화 해서 그런 문장들 외워 보셨을 거예요.

    외우는 거 자체도 힘들고 지치지만,
    힘들게 외우면 뭐 하나요.
    금방 잊어버리는데요 ㅠㅠ

    단어, 문장암기로는 그나마 남아 있는 나의 영어열정도
    사라지게 만드는 것 같아서 더 이상 단어나, 문장암기로 알려주는 곳에서는 하지 않고 있어요.

     



    덩어리영어로 공부하기 전 해외여행 갔을 때는
    외국인 물어보거나
    제가 먼저 말을 걸 때 문장으로 제대로 말해본 적이 
    거의 없었던 것 같아요.
    그냥 단어만 얘기하거나,
    말도 안 되는 단어의 조합으로 설렁설렁 넘어갔던 기억만 있네요.

    위의 글처럼 막상 모르는 단어는 없는데
    머릿속에서 맴돌기만 하고 입에서 뭐 하나 나오는 문장은 없던 시절.
    절실히 공감했어요.

    문법 공부만이라도 제대로 했었더라면
    단어 몇 개 가지고도 통했을 텐데 말이죠.

    여기에서 말하는 덩어리공부법에 이런 게 담겨 있는 거라고 보면 돼요.

    덩어리 자체가 문법에 맞는 단어들이니까요.

    ~어떻게 생각해? 를 만들라치면
    머리가 복잡하죠
    어떻게는 how가 떠오르고
    생각하는 think밖에 안 떠오르니
    How do you think?로 어렵사리 떠오르네요.
    하지만 What do you think about~?
    를 위의 문장들을 통해서 말하기 연습하다 보면
    어떻게 생각해 = What do you think about~?라는 것을 입이 반응하게 돼요.

     


    그리고 제 주변 여행영어 초보영어 하는 분들한테 저는 세 가지를
    꼭 같이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있어요.

    첫 번째는 말하기 연습을 같이 할 수 있게 파트너를 만들어라! 에요.
    저는 가족과 함께 하고 있어요.
    때로는 짜증 날 때 도 있지만 제가 어디서 외국인 친구를 만날 수 있는 형편이 아닌지라..
    그리고 제일 편하잖아요.


    두 번째는 익혔던 표현을 꼭 써먹어라! 에요.

    익힌 표현들을 안 써먹으면 영어말하기 효과를 절대 볼 수 없어요.
    외국인 친구가 있으면 제일 좋지만
    아니면 회사가 외국계 회사 거나요.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을 텐데요.

    그럴 때 저는 해외여행이라도 가시라고 말씀드려요.
    가서 자연스럽게 내가 익힌 기본회화들을 써먹어보면 절대 안 잊어버리더라고요.


    그리고 세 번째는 여행영어만을 위해 공부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어요!

    지금까지 했던 얘기를 뒤엎는 얘기는 절대 아니에요.
    여행 영어만을 위해서라도 영어 공부하시는 건 칭찬받을 일 같아요.
    다만, 여행 영어 용으로 되어 있는 인강들은 비추드려요!
    다른 강의들과 여행영어 강좌가 보너스로 들어있는 인강들은 괜찮지만
    제 경험상 여행 영어회화만 알려주는 인강들은  
    오래가지 못하더라고요.
    차라리 요즘 여행지 가서 쓸 수 있는 현지인 영어표현들을 알려주는 유튜브 영어채널 영상이
    훨씬 발음도 좋고 퀄리티도 좋아요.

    영어는 언어잖아요.
    한번 쓰고 다시는 안 쓰는 표현들보다,
    오래 자주 쓸 수 있게 해주는 강의가 제일 유익한 것 같아요.

    우리가 대학교입시시절 때도 더 높은 대학을 목표로 하라고 하잖아요.
    영어도 마찬가지 같아요.
    해외여행 가서 뿐만 아니라 더 오래갈 수 있는 영어는
    일상생활회화라고 해요.
    너무 광범위한 것 같지만
    우리말로 대화하는 문장들을 생각해 보면 
    대충 어떻게 하면 영어로 말할 수 있을지 그림이 이제야 그려지는 것 같아요.



    덩어리 2탄 40강 강의 중에서…

    We’ll / 우리가 할게.

    우리가 너와 여기에 함께 있을게.
    We’ll stay here with you.
    우리가 몇 분 후에 전화할게.
    We’ll call you in a few minutes.
    우리 이거 나중에 얘기하자.
    We’ll talk about it later.
    우리 이걸 처리할게.
    We’ll take care of it.
    우리 목록을 만들자.
    We’ll make a list.
    우리 그녀에게 전화해 보자.
    We’ll call her.
    우리 이거 위에 얼음을 올려놔 보자.
    We’ll put some ice on it.
    우리 사과로 시작하자.
    We’ll start with apples.

    본 강의에서도 입으로 내뱉는 훈련을 당연히 하지만
    강의노트에서도 보통 한 덩어리 표현에서 익힐 때 
    문장이 최소 7~10개 들어가니까
    한 덩어리를 익히기 위해 15번 20번 이상을 입으로 연습하는 것 같아요.

     

    초보 영어 찾고 있는 분들께 제가 하고 있는 영어공부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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