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영어회화 이걸로 끝내요

기초 영어회화 이걸로 끝내요.

 

기초영어회화  3단계로 집중하고 있어요.

 

영어회화 다들 문제없으신가요?
해외여행 가서도 대화가 척척척 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여전히 누군가가 대신 대화해 주기만을 바라시는 분들이 
더 많으실 거라 예상되네요~

저도 지금껏 해외여행 갈 때
1. 대책 없이 갔거나
2. 사용할만한 문장을 캡처해서 가져가거나
3. 가서 번역어플 돌리거나
했었드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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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지에서 쓸만한 영어표현이 담겨있는 영어회화 책자도 산적이 있었고요.
결과적으로 아무 도움이 안 되었네요.

기억에 남는 것도 하나도 없고, 혹여나 말을 하나 던질 때가 있는 데 그 문장 하나 던지면 뭐 하나요.
현지인이 다시 물어보면 아무 말도 못 하고 왓 혹은 아임쏘리 만 외치는걸요ㅠㅠ.

기본적으로 대화라는 게 원투쓰리포 정도는 왔다 갔다 해야 하는 데
그냥 문장만 외워가는 건 더 대화를 어렵게 만든다는 걸 알게 되었죠.

 

그래서 저는 급하게 해외여행 영어회화 공부하지 말라고 얘기해요.
전날 외우고 가도 까먹고, 미리 공부해도 까먹기 때문이죠.

결국 내 머릿속에 오래 기억되고
내가 그 상황에서 말을 내뱉어야 하는 건데
암기로 공부해서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죠.
위에 인강은 기초영어회화공부하고 있는 덩어리영어라는 곳이에요.

이런저런 실패했던 인강들이 많아서.
웬만한 인강들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어요.

* 유명한 인강이라고 강의체험 없이 무턱대고 시작하지 마세요!

영어기초공부라는 것이 잘 맞는다고 생각해도
끊고 나서 보면 안 하기 마련이에요.
그런 어학공부를 체험 없이 시작하게 되면
나중에 인강이 별로다, 나랑 안 맞는 소리를 하게 될 거예요.

수 차례의 실패경험을 통해 방어적인 자세가 돼버린 제가
체험강의를 들어보고 결정하기까지는 30분도 걸리지 않았던 것 같아요.

1 기본어순 체험강의
2 덩어리 체험강의
3 뉘앙스 체험강의
3가지 영상을 차례차례 보고 수강 신청을 했어요.

기본어순 강의는 문법강의인데요.
주어 동사 전치사 같이 별로 와닿지 않은 문법적 용어로
설명하지 않고, 문장을 통해 기본어순을 설명해 줘요
I love you. You love me. 같은 문장으로 말이죠.

문법강의인데 이렇게 쉽게 설명할 수 도 있구나. 싶더라니까요.

그리고 메인 강의는 체험강의에서 맛볼 수 있는데요.
문장을 통으로 암기시키거나,
단어를 무한반복시키는 방식이 아닌
현지인들이 자주 사용하는 덩어리를 뽑아 익숙하게
훈련하게 하는 방식인데요.

익숙하게 훈련을 어떻게 시키냐?
덩어리가 포함된 일상생활 문장을 입으로 내뱉게 하고 있어요.

위에 보이는 것처럼
~어때, ~할 거야, ~할래, ~인 것 같아 를 덩어리 라고 하고요.
아래 문장들을 상황에 처했다고 가정하고
문장을 입으로 직접 내뱉는 훈련을 하다 보면..
What do you think about this photo?
같은 문장이 바로 나오지는 않아도.
~에 대해 어떤 것 같아
~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라는 문장을 떠올릴 때
"What do you think about~?" 덩어리가
툭 튀어나게 되는 경험을 하게 돼요.

이게 먼저 나오고 그다음에 단어를 붙이기만 하면 되니까.
다른 인강처럼 문법에 너무 치우쳐서
지치거나 스트레스받거나 하는 일은 없답니다.

덩어리영어로 영어기초공부하면서 딱 1번 해외여행을 갔었네요.
꾸준하게 2탄 덩어리로 훈련하면서
했던 표현들을 요긴하게 많이 써먹었던 것 같아요.
몇 가지 확실히 알고 있는 덩어리들이
저의 든든한 말하기 재료가 되었다고 해야 할까요.

I'd like to~
I want you to.
We're gonna~
Do you have a~
등등 많은 덩어리들이 있는데요.

적어놓고 보면 별거 아닌 영어단어들이
막상 실제 상황에 접하면 도통 조합이 안되었던 경험들 
생각해 보시면 저런 기본적인 덩어리들이
확실히 내 머릿속, 내입에 자리 잡았다고 생각해 보세요.

제가 갔던 일본 같은 곳에서는
저보고 영어 좀 하는 구나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덩어리영어에서 훈련했던 필수 덩어리들을
익히고 해외 가서 써먹어보니
효과를 더 이상 의심하지 않고 의심할 시간에 한강이라도 더 훈련하자 라는 자세로 바뀌게 되었어요~

더더군다나 1년 학습가이드를 제공하는 데요.

빠르게 흡수하는 분들이라면
3개월~4개월 이내에도 완강은 하실 수 있을 거예요~

하나 그렇게 완강하시는 게 의미 있는 일은 아니니.
하나하나씩 강의 보시면서
입으로 내뱉고
계속 써먹을 생각 하시면서 본인 환경에 노출을 계속 계속
시켜주는 게 제일 크고 의미 있는 일이라는 점 말씀드려요~

또 전체 커리큘럼을 100% 공개한답니다.
그만큼 학습과정은 투명하고.
1년 이내에 학습가이드를 잡을 수 있게 제시해 주는 느낌이 들어요.

물론 개개인의 학습량, 실력, 환경 등에 따라
속도차이는 있겠지만.
제가 영어기초공부+ 훈련하면서 든 생각은
누구나 기본적인 대화는 다 될 수 있겠다는 점이에요.

기초라고 하지만 들쑥날쑥했던 인강들이 참 많았어요.
왕초보자들이 하기에 너무 질리는 강의들도 많았어요.

문법 스트레스 없게 해 주고요.
쉽게 덩어리를 익히게 해 주지만,
익히게 해주는 거에만 끝나게 하지 않고
계속 영어와 익숙해질 수 있게 해 주려 노력해요.

말하기 연습, 총정리 제공에서도 느껴지지만
실제 선생님 본강의 보면 느끼실 수 있어요.

에밀리 선생님

이렇게 강의를 믿고 따라 하고 있고요.
에밀리 선생님이 얘기해 주신 데로 급격히 늘어나는 지점까지는
꾸준히 하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꾸준히 어떤 걸로 하냐 물어보면
덩어리영어로 하고 있다고 당당히 말해요.

당장 면피용으로 쭈뼛쭈뼛 내뱉는
여행영어회화용도로 공부하지 마시고.
언제 어디서나 누굴 만나도
내 의견을 당당히 얘기할 수 있는 덩어리로 기초영어회화 공부하고 말하기 훈련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