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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이수만 방시혁 양현석 주식평가액아는만큼보인다 2022. 12. 13. 10:08728x90반응형
박진영 '800억' 불릴때 방시혁은 반토막…이수만·양현석은?
중국의 리오프닝(경제 재개)에 더해 ‘한한령’(한류 금지령) 해제 기대감까지 커지면서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엔터)와 에스엠(041510)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최대주주인 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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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JYP엔터는 전날보다 0.15% 오른 6만 5100원에 마감했다.
장중에는 6만78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JYP엔터는 연초 대비 28.4% 올랐다.
이에 박진영 JYP엔터 대표 프로듀서의 주식평가액도 크게 늘어났다.이날 종가 기준 박 대표 프로듀서의 주식평가액은 약 3516억 원이다.
연초 올해 1월 3일 종가 기준으로는 약 2738억 원이었는데, 1년 사이 약 800억 원이 늘어난 셈이다.
박 대표 프로듀서는 JYP엔터의 최대주주로, 15.2%의 지분(540만 2311주)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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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사인 에스엠의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보다도 많은 액수다.이날 종가 기준 이 총괄의 주식평가액은 약 3487억 원이다.
이 총괄은 에스엠의 최대주주로, 18.46%의 지분(439만2368주)을 보유하고 있다.
에스엠의 주가가 연초 대비 7.01% 증가하면서 이 총괄의 주식평가액은 1년 사이 약 228억 원 늘어났다.
출처: 서울경제
반면 방시혁 하이브(352820) 의장의 주식평가액은 크게 줄어들었다.하이브의 시가 총액이 연초 대비 반토막(-55.01%)이 나면서 방 의장의 주식 평가액
역시 1년 만에 약 2조 5251억 원이 증발했다.
이날 기준 방 의장의 주식 평가액은 약 2조 647억 원이다.
방 의장은 하이브의 최대주주로 지분 31.8%(1315만1394주) 보유 중이다.
양현석 전 와이지엔터 대표의 주식 평가액 역시 감소했다.와이지엔터는 연초 대비 주가가 19.39% 떨어졌다.
이에 양 전 대표의 주식 평가액은 연초 대비 331억 원 감소한 1424억 원으로 추정된다.
양 전 대표는 와이지엔터의 최대주주로 16%의 지분(315만 1188주)을 보유했다.
그건 그렇고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여전히 연예계 최고 부자임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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