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미드 팝송 콘텐츠 영어 리얼클래스 다 도움 되는데요

애니 미드 팝송 콘텐츠 영어 리얼클래스 다 도움 되는데요.

그럼에도 왜 이렇게 공부들을 안 할까요?

그건 나 자신에 대한 믿음이 없어서 아닐까 싶어요.

 

영어공부를 시작 안 했던 사람들은

저게 나한테 난이도가 맞을까?

저거 말고 좋은 교재가 또 있지 않을까?

가격이 너무 비싼 건 아닐까?

저 사이트를 믿을 수 있을까?

하는 고민들이라면,

한 번이라도 영어회화 공부를 했었던 사람들은 

내가 꾸준히 안 했기 때문에 영어가 안 되는 걸 알고 있죠.

 

그래서 저는 영어공부를 준비하는 주변 사람들에게

본인이 고민하고 있는 교재나 영어가 정말 말도 안 되는

허접한 거 아니면 시작해보라고 말해요.

 

유튜브로 영어공부를 알아본 사람들이라면 다 아는 라이브아카데미 채널

구독해서 열심히 보고 있는 

유튜브 라이브아카데미 채널 선생님이 그러셨어요.

내가 영어로 배우고 싶은 말을 리스트로 가지고 있으면 된다고요.

남들이 정해놓은 말들보다

내가 말하고 싶은 말들이 리스트로 가지고 있으면

영어 재산이 되지 않을까요?

 

하나의 교재, 하나의 인터넷 강의로 영어가 정복되지 않는다는 걸

우리는 알아요.

내가 영어로 말하고자 하는 말

그리고 리얼클래스든 뭐든 기본적으로 자주 사용하는 말

그거부터 말해보는 거예요.

그럼 좀 되더라고요. 영어가...

 

최근 2년? 코로나 때문에 영어에 대한 열정도 살짝(?) 사그라든 것 같긴 해요.

영어에 대한 욕구가 세게 올라올 때가 해외여행 가서였기 때문 같아요.

뭐 해외를 갈 수 있어야지요.

그렇게 영어에 대한 생각이 사라졌다가 

그래 오히려 이럴 때가 더 진득하게 공부할 수 있는 시기가 아닌가 싶었어요.

 

 

덩어리영어 홈페이지 캡쳐~

 

그래서 메인으로 잡고 하고 있는 곳이 덩어리영어였고요.

이곳에서는 시작하면 누구나 '말'할 수 있다고 말해요.

기초자들에게 말하고 있는 메시지예요.

 

기초자들이 어려워하는 첫 번째를

문법으로 보고 있어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영어회화를 어려워하는 이유가

우리말과 다른 어순 때문이라는 거고,

그걸 또 기존 영어들이 해결을 못해줬다는 거예요.

 

우리가 어렵게 공부로만 공부해서는 영어가 안 되는 것 같아요.

물론 모르는 표현들은 공부를 해야겠지만요.

영어문법 같은 건 가볍게 풀고

영어회화는 좀 힘들게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100% 강의 영상을 샘플로 공개하고 있는 점도 눈에 들어왔어요.

 

 

 

다른 인터넷 강의 보면 실제 강의 영상보다

홍보 샘플 강의 영상이 많아요.

 

그리고 수강생 영상도 많고요.

 

어떤 스타일로 알려주는지 또,

내가 왜 덩어리영어로 영어 해야 하는지에 대한 영상이 있어요.

 

이걸 왜 공부해야하는지 모르고 시작하면

나중에 후회하게 되더라고요. 

 

유명한 인터넷 강의들 보면 왜 그걸로 해야 하는 지

알려주지 도 않으면서 그냥 하루 몇 분이나

하루 몇 문장, 아니면 그냥 애니로, 영화로

배우라 하는 게 많더라고요.

뭐 공부하면야 다 도움은 되겠지만..

왜 자기네 걸로 해야 하는지 당당함

자기만의 장점 그런 건 없고 다른 얘기만 하는 느낌이 들어요.

 

 

 

좀 세게 이야기하면 덩어리영어에는 혹 할만한 혜택은 없어요.

근데 해보니까 다른 건 뭐 없어도 되겠다 싶더라고요.

어차피 수강료가 비싸면 아무 의미 없잖아요.

어쨌든 저는 꾸준히 영어회화하고 있으니까요.

 

제가 하고 있는 선생님 이야기하면서

원어민 선생님이 더 좋지 않냐고 물어보는 친구가 있어서 이렇게 얘기를 해줬어요. 

원어민 선생님이 더 좋냐 우리나라 선생님이 좋냐는 건 큰 의미는 없다고요.

본인이 믿고 따라 할 만한 선생님인지가 중요한 거 아니겠느냐고 했죠.

 

제 말이 맞지 않나요?

하지만 그런 건 있어요.

우리나라 선생님이 환경적 정서가 더 맞을 확률이 높으니

기초자들이 학습하기엔 우리나라 선생님이 더 괜찮은 것

같기는 하다고 말이에요.

저처럼 해외여행 때문에 영어회화 공부하는 사람들을 위해

짧게 이야기해보자면 여기에도 여행지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들을 다뤄요.

 

나~할 거야I’m gonna~ (I’m going to~)

 

~해도 될까?

Can I~? 

여기에 How만 붙이면

How can I ~?

내가 어떻게 하면 될까?

라는 덩어리가 되죠. 

그리고 I would like to~ 

I would like you to~

하나를 익히게 하기 위해

 

I’d like you to stay longer here.

I’d like you to come by on your way home tonight.

I’d like you to ask your father something for me.

I’d like you to send this to Emily for me.

 

같은 몇 개의 문장들을 상황과 함께 그려주시면서 따라 하게 만들어요.

 

새해에는 영어 부담 조금씩 덜어보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