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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영어 기본회화라도 했으면 한다면
    공부STUDY _review 2022. 2. 2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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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영어 기본회화라도 했으면 한다면

    덩어리영어 추천해요.

     

    다들 해외여행 휴가 계획 세워 놓으셨나요?

    아직 구체적 일정은 짤 수 없지만

    그래도 장소와 기간은 대략 잡아놓았어요.

     

    여행영어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알게 된 덩어리영어는 

    기초적인 생활영어에 집중해요.

    그리고 이곳을 추천하는 이유는

    저를 꾸준하게 영어 하게 해 주어서에요.

     

    또 꾸준하게 영어 공부한 이유는

    선생님의 친절한 설명에 있는 것 같아요.

     

     

    보시면 되게 밝은 덩어리영어 선생님께서 이곳의

    주인장(?)이셔요.

     

    그냥 이미지로만 보셔도 좋은 인상을 주시지만,

    실제로 강의 속 멘트들이 하나같이

    힘내세요!

    할 수 있어요!

    어렵지 않죠?

    하는 응원의 멘트들을 매번 주세요!

     

    이게 뭐 별거냐고 하실 수 있지만

    그냥 영어 표현만 알려주는 강의는 많잖아요.

    근데 영어 표현도 잘 알려주지만

    응원까지 해주는 강의는 별로 없어요.

     

    덩어리 강의는 중간중간, 그리고 끝날 때

    수고 많으셨어요하시는 멘트까지

    응원, 칭찬이 가득해 듣고 나면 진심 따뜻한 기분이 들어요. 

    이 점이 중요한 것 같아요.

    사람이 누군가에게 인정받거나,

    동기부여가 생기잖아요!

     

    나이 들수록 더 칭찬받고 싶어지는 것 같아요

     

     

    그렇게 칭찬받으면서 하다 보니

    영어회화 공부도 꾸준히 이어가는 것 같아요.

     

    해외여행 가서 자주 써먹은 덩어리들이 있어요.

     

    ~할 거야 도 있고

    필요해, 마음에 안 들어,내가 ~할게

    ~해줄래, ~해도 될까 등등 

    써놓고 보니 꽤 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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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덩어리로 공부하면서 좋은 점은

    좀 더 문장에 가깝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이에요. 

    초보자들은 단어만 알고 있어도

    기본적인 어순이 잡혀 있지 않기 때문에

    툭툭 문장이 나올 수가 없어요.

     

    그리고 여행영어 필수 회화해서 그런 문장들

    외워 보셨을 거예요.

    외우는 거 자체도 힘들고 지치지만,

    힘들게 외우면 뭐하나요.

    금방 잊어버리는데요 

     

    단어, 문장암기로는 그나마 남아 있는 나의 영어 열정도

    사라지게 만드는 것 같아서

    더 이상 단어나, 문장암기로 알려주는 곳에서는

    하지 않고 있어요.

     

    해외여행 갔을 때는 외국인 물어보거나

    제가 먼저 말을 걸 때 문장으로 제대로 말해본 적이

    거의 없었던 것 같아요.

    그냥 단어만 얘기하거나,

    말도 안 되는 단어의 조합으로 설렁설렁 넘어갔던 기억만 있네요. 

    위의 글처럼 막상 모르는 단어는 없는데

    머릿속에서 맴돌기만 하고 입에서 뭐 하나 나오는 문장은 없던 시절.

    절실히 공감했어요.

     

    문법 공부만이라도 제대로 했었더라면

    단어 몇 개 가지고도 통했을 텐데 말이죠.

     

     

    덩어리에서 말하는 덩어리 공부법에 이런 게 담겨 있는 거라고

    보시면 돼요.

     

    덩어리 자체가 문법에 맞는 단어들이니까요.

     

    ~어떻게 생각해? 를 만들라치면

    머리가 복잡하죠

    어떻게는 how가 떠오르고

    생각하는 think밖에 안 떠오르니

    How do you think?로로 어렵사리 떠오르네요.

    하지만 What do you think about~?

    를 위의 문장들을 통해서 말하기 연습하다 보면

    어떻게 생각해 = What do you think about~?라는라는 것을

    입이 반응하게 돼요.

     

     

    그리고 영어회화 공부하는 사람들한테 세 가지를

    꼭 같이 하라고 말하고 있어요.

     

    첫 번째는 말하기 연습을 같이 할 수 있게 파트너를 만들어라! 에요.

    저는 남편과 하고 있어요.

    때로는 짜증 날 때 도 있지만 (저보다 남편이 쪼금 나은 실력이라 놀리거든요ㅜ)

    제가 어디서 외국인 친구를 만날 수 있는 형편이 아닌지라..ㅜㅜ(아쉽네요 ㅋㅋㅋ)

     

    두 번째는 익혔던 표현을 꼭 써먹어라! 에요.

     

    익힌 표현들을 안 써먹으면 영어 말하기 효과를 절대 볼 수 없어요.

    외국인 친구가 있으면 제일 좋지만

    아니면 회사가 외국계 회사 거나요.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을 텐데요.

     

    그럴 때 저는 해외여행이라도 가시라고 말씀드려요.

    가서 자연스럽게 내가 익힌 표현들을 써먹어보면

    절대 안 잊어버리더라고요.

     

    그리고 세 번째는 여행영어만을 위해 공부하지 말라고 말씀드려요!

     

    지금까지 했던 얘기를 뒤엎는 얘기는 절대 아니에요.

    여행 영어만을 위해서라도 영어 공부하시는 건 칭찬받을 일 같아요.

    다만, 여행 영어 용으로 되어 있는 인강들은 비추드려요!

    다른 강의들과 여행영어 강좌가 보너스로 들어있는 인강들은 괜찮지만

    제 경험상 여행 영어회화만 알려주는 인강들은 

    오래가지 못하더라고요.

    차라리 요즘 여행지 가서 쓸 수 있는 현지인 영어 표현들을 알려주는 유튜브 영어채널 영상이

    훨씬 발음도 좋고 퀄리티도 좋아요.

     

    영어는 언어잖아요.

    한번 쓰고 다시는 안 쓰는 표현들 보다,

    오래 자주 쓸 수 있게 해주는 강의가 제일 유익한 것 같아요.

     

     

     

    아 한 가지 더 말씀드리는 걸 깜빡했네요!

    영어로 대화할 때 자신감은 꼭 필요해요.

    하지만 자만심은 버리시라고 말씀드려요.

     

    영어회화 공부하면서 우쭐우쭐 댈 때가 있었던 적이 있는 데

    저보다 더 잘하는 사람을 한번 만나니 깨갱 했었드랬었죠.

     

    그래서 본 강의를 제일 많이 보려 하고요.

    강의실에서 다운로드하여서 출력하면 되는 덩어리 강의노트로도

    꼭 복습하고 넘어가요.

    입으로 내뱉으면서 쓰기 훈련까지 하니까

    손은 잘 안 따라가더라도 좀 쓰다 보면

    쓰는 재미도 느껴져요.

     

    덩어리 2 56강 강의노트 중에서..

     

    I can’t wait… / … 기다릴 수 없어.

     

    나는 영원히 기다릴 수 없어

    I can’t wait forever.

    나는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어.

    I can’t wait anymore.

     

    걔들이 끝날 때까지 기다릴 수 없어.

    I can’t wait until they’re finished.

    토요일을 기다릴 수 없어.

    I can’t wait until Saturday.

     

    기초영어가 된다면 여행영어는 더 쉽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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