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다해 집 위치 어디 가격+ 그 집에는 또 다른 연예인들도 산다

전참시에 나온 이다해 집이 궁금해 찾아봄

 

 

 

이다해의 집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고급빌라 ‘논현 라폴리움’으로 알려졌다. 

‘논현 라폴리움’은 2012년 삼성중공업이 공급했으며 공급면적 491~540㎡. 총 1개동, 18가구

 

이다해의 집은 공급면적 491㎡(148평), 전용면적 240㎡(약72평)로 방 6개, 욕실 4개. 

관리비는 100만원 전후. 이다해는 지난 2013년 25억 9400만원에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매매 실거래가는 지난해 10월 기준 46억에 거래됐다. 

현재 호가는 48억~5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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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논현동 ‘논현 라폴리움’은 일명 ‘스타 빌라’로 불린다. 

전체 18가구 중 절반 가까운 7가구를 스타 연예인들이 살고 있기 때문이다.

 

영화배우 최지우(본명 최미향)를 비롯해 배우 이다해(본명 변다혜),

배우 권상우·손태영 부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본명 최수영),

배우 이민호가 각각 이 집을 소유하고 있다.

영화배우 장근석도 어머니 명의로 한 채를 갖고 있다.

지난해 약 34억원에 1채를 사들인 권상우·손태영 부부를 뺀 나머지 연예인들은

모두 2013년에 1채당 25억~30억원 정도에 집을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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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이민호는 2015년에 펜트하우스 한 채를 50억원에 추가로 사들였고,

두 채 중 하나는 세입자에게 전세를 줬다.

또 수영을 제외한 이들은 이곳에 실제로 사는 것으로 전해진다.

수영은 2013년 이 빌라를 구입한 뒤 줄곧 살다가 지난해 말 전세를 주고 다른 곳으로 이사했다.

 

삼성중공업이 시공한 논현 라폴리움은 2012년 8월 준공됐다.

고(故) 육영수 여사가 세운 것으로 알려진 옛 정수아파트 자리에 들어선 단지다.

총 10층 1개 동 18가구로 지어졌다. 1~8층까지는 전용면적 240㎡의 단층 구조로 돼 있다.

1층당 2가구씩 들어가며, 9·10층은 전용면적 263㎡의 복층 펜트하우스로 2가구가 있다.

모두 방 5~6개, 욕실 4개를 갖춘 구조다. 분양 당시 1채당 분양가는 30억~50억원선이었다.

 

전 가구가 남향으로 배치됐고 유럽풍 외관을 갖추고 있다. 

동체 감지기와 적외선 감지기 등이 설치돼 외부인의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입주민을 위한 연회장과 영화관, 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돼 있다.

 

그들만이 사는 세상 같겠구나.껄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