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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인영어회화 실력 좀 되시나요?
    공부STUDY _review 2019. 8. 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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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회화 어떻게 하면 유창하게 할 수 있을까?

    학창시절 영어성적은 좋은 편이었다.
    떨어질 때도 평균 80대는 유지 했으니
    꽤 잘했다고는 못해도 좀 했다 정도는 되지 않을까?

    이런 말들이 지금에서야 무슨 의미가 있겠나
    다 꼰대 같은 과거 이야기일뿐.

    영어로 말하는 게 아직도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나의 이야기를 써볼까 한다.

    내 주변에서도
    직장인영어회화 학원 찾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그런 사람들에게 진지하고도 임팩트 있게 얘기해주고 있다.

    "너가 그런 학원 다닐 정도의 실력이 되냐?"


    보통 직장인영어회화라고 하면 일대일영어회화를 많이 생각한다.
    쉽게 헬스장에서 PT(Personal Trainer)를 떠올리면 된다.

    말 그대로 일대일로 원어민 혹은 우리나라 영어선생님이 붙어서
    영어를 배우는 학원들을 일컫는다.

    우리가 이런 학원들을 찾는 경우는 두가지 일것이다.

    1. 본인 영어회화 실력을 높게 평가하는 경우
    2. 이런 학원이 좋다고 하니까 그냥 해볼까 하는 경우

    일대일영어회화 뿐만 아니라
    다른 영어회화도 사실 마찬가지인듯 싶다.

    영어회화 실력이 중급 이상 (= 기초적인 대화 가능)된다면
    뭘 해도 상관없다
    어차피 본인이 꾸준히 할만한 스타일을 찾았을 테니.
    그런 중급자들한테는 일대일영어회화학원 이나
    전화영어, 화상영어를 추천한다.

    중급 정도 실력이 되지 않는 다면, 일대일영어회화 하지말자!

     

    해당 이미지는 내용과 관련없음!


    But, 시간과 돈의 여유가 있는 초보자들에게는
    맞춤식으로 할 수 있는 일대일 영어회화 수업은 추천한다.

    다만 일대일영어회화는 비용 부담이 있으므로 신중하게 선택하길!
    그리고 내가 다녀본 결과 기초영어보다는 중급이상자대상으로 수업이
    많이 맞춰져 있다는 사실.

     


    본인이 중급 실력이 안되도 극복할 수 있다면 성과를 낼 수 있겠지만
    내 주변사람들에게는 기초영어인강으로 시작하라고 말한다.

    시간, 비용 부담이 제일 적기 때문이 큰 이유다.

    기초영어인강 가격은 저렴한거는 1년짜리가 10만원대까지도 있다.
    보통은 20~40만원 대가 제일 많은 듯하다.

    가격이 싸다고 좋은 것도 아니고
    비싸다고 좋은 것도 아니다.

    모든 가격에는 다 이유가 있기에
    인강에서 제일 중요한 요소는 강의영상이다.

    강의영상을 보고 내가 할 수 있을 만한 건지를 따져보는 게 첫번째이다.

    강의영상을 보고 자신에게 맞는 인강인지 따져보아라!

    체험할 수 있는 강의영상이 없다면 그런 곳은 과감히 패스해라!

    그런 인강들은 자신이 없는 곳이거나
    강의수가 현저히 적은 곳임이 틀림없다.

    예전에 실제로 경험해보았다.
    옛날 강의 중에서 하루 1강씩만 강의를 오픈하는 곳이 있었다.
    그날 들어가서 못보면 그 강의는 다시는 볼 수 없는 시스템.

    그 인강에서 말하는 논리는 꾸준히 접속하게 하려는 의도라고..
    하지만 몇 년이 지나고 나서야 알게 되었다.

    강의 수가 100개도 안되는 허접한
    강의영상들을 숨기기 위한 전략이었다는 사실을 말이다.
    최근에 나오는 인강들은 그런게 안보이지만
    혹여나 발견하게 되면 과감히 버려라!
    거들 떠 보지 않아도 좋다.


    내가 선택한 기초 영어인강 덩어리영어에서는 체험강의가 있다.

    각 단계별로 1강씩 보여주고 있어 선택하는 데 많은 영향을 주었다.
    그리고 따로 제작된 홍보영상이 아닌
    실제 강의 영상이기에 더 좋았다.

    되게 대단한 느낌은 아니었다.

    필요한 걸로 강의한다는 느낌.
    그래 이런걸로 하면 되겠다 하는 정도
    그리고 선생님도 괜찮아 보였다

    다른 인강들을 보면 선생님이 재수없게 얘기하는 곳도
    발음도 별로고 영어도 별로 못할 것 같아 보이는 곳도
    그리고 재미없고 지루하게 하는 곳도 정말 많다.

    괜찮은 인강 만나는 것도 어렵지만
    좋아보이는 선생님도 많지 않은 것 같다.
    하지만 좋아 보이는 선생님을 일단 한번 만나보니
    다른 선생님도 좋아 보이는 것 같기도 하다.


    본인 성향에 맞는 선생님을 찾아라!

    선생님의 역할은 좋아보이는 것에서 끝나지 않는다.
    여러가지 역할들이 있다.

    영어회화 선생님의 역할!
    영어회화습관을 만들어 주는 역할.

    다른 나라의 언어를 배운다는 것
    더 나아가 어떤 걸 배운다 했을 때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게 있다.

    바로 꾸준히 반복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
    그렇게 꾸준히 반복할 때
    선생님의 역할이 빛을 발휘 한다.

    선생님이 재밌고 쉽게 가르쳐 주시거나,
    선생님의 강의방식이 본인에게 잘 맞아야
    꾸준히 회화훈련하는 '영어회화습관'이 생긴다.

    이제껏 우리가 영어가 안되었던 이유는
    좋은 인강을 만났어도 이런 역할을 해주는 선생님을 못 만날수도 있고,
    좋은 선생님을 만났어도 특별한 공부법이 없어 흐지부지 되었을 수 있다.

    좋은 인강을 고를 때
    체험강의를 꼼꼼히 살펴보자.

    체험강의 안에는
    공부법과 선생님, 커리큘럼 모든게 담겨 있다.
    필요한 커리큘럼으로 공부시키는지
    믿을 만한 선생님이 계시는 지
    강의를 엮어주는 단일공부법이 있는지
    살펴보면 영어회화 훈련 성공 가능성이 높아진다.

    기초자들에게 영어인강으로 권유하는 이유는
    올바른 방향을 잡게 하기 위해서다!

    영어기초자들 대부분
    어떤 걸로 시작해야 할지
    시작하고 나서 또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 지 막막하다.
    막막해서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면
    더 막막해진다.

    그냥 영어 공부 하지 말까?
    내 인생에 뭔 영어회화냐? 요즘 스마트폰 어플도 잘 나오는 데 그거나 쓰지 뭐..
    하는 생각을 수천번도 더 한 것 같다.

    정말 영어 잘하는 사람들은 비법은 안알려주고
    못하는 사람끼리 영양가 없는 걸로 돌려가면서 하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

    어떤 인강이든 교재든
    도움이 안될수는 없을 것이다.

    다만 약간의 도움과
    진정으로 나에게 자양분이 되는 도움은 차이가 크다.

    수천년 사는 인생 아니면
    훨씬 더 영양가 있는 인생으로 살아야 하지 않을까...

    사실 나는 영어를 쓸 일이 없다.
    외국계 회사를 다니는 것도 아니고,
    영어회화실력으로 인사고과에 반영되는 회사도 아니다.

    오로지 영어쓸일은 해외여행가서 뿐인데.
    해외여행도 자주 가는 것도 아니니..

    점점 영어를 쓸 일이 없다.
    하지만 왜 영어회화를 포기 못하는 걸까?

    영어 잘하는 사람들에게 대한 무한동경!
    그래도 영어 잘하면 삶이 긍정적으로 달라지지 않을 까하는 막연함!
    때문만은 아닌 것 같다.

    영어회화 잘함으로써 이어지는
    연결고리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서 인 듯 싶다.
    여행가서 스트레스 덜 받을 수 있고,
    비즈니스를 해도 이득이 많을 수 있고,
    외국인 친구도 사귈 수도 있고,
    심지어 외국에서 살 수도 있다..

    이렇게 글을 쓰다 보니
    건강한 신체 만들기 (운동)와
    영어회화 훈련은 평생해야 할 것 같다.

    둘 중에 우선순위를 고르라면
    건강한 신체만들기가 먼저 일테지만,
    건강한 신체가 전제조건이라면
    영어회화 훈련이 1순위라고 볼 수 있다.

    작년까지 동네 헬스장에서 운동을 열심히 했었던 같다
    다시 끊어야 겠다.
    오늘 부터 운동도 달려야 겠다~~~

     

    덩어리영어 에서
    말하는 ~어때, ~할 거야, ~할래 같은 덩어리는
    변하지 않는 규칙적인 표현 패턴이라고 한다.

    2탄 부터 배울 수 있는 회화 수업인데
    원어민들이 주로 사용하는 덩어리 500여개에 집중한다.

    What do you think about 덩어리영어?
    What do you think about this photo?
    What do you think about the book you read yesterday?

    처럼 덩어리를 배울 때도
    덩어리만 집중해서 훈련하지 않는 다
    덩어리가 들어 있는 문장을 쓱 쓱 쓱 입으로 따라하는 훈련을 한다.
    첨에는 이래 가지고 덩어리가 외워질까 싶었다.

     

    하지만 왠걸...

    입으로 하는 훈련.
    즉, 힘든 훈련을 하다보면 절대로 안 익혀질 수 없다는 걸 알게 되었다.
    우리가 힘들었던 일은 절대 까먹지 못하는 것처럼.
    덩어리 훈련이 쉽지 않다.
    더더군다나 본인이 스스로 해야하는 인강에서는
    입으로 여러번 내뱉으면서 하는 덩어리회화훈련은
    매우 힘들다.
    힘든 거 싫어하는 사람들은 시작하지 않아도 좋다.

    하지만 힘들 게 땀 빼고 나서 샤워하고 나면 개운하고
    기분이 음청 좋은 것처럼
    한강 씩 한강씩 내 꺼가 되어가는 덩어리들을 직접 느끼면
    훈련하지 말라 해도 할 수 밖에 없다.

    나도 모르게 영어회화훈련 습관은 이렇게 자리 잡혀가고 있었다
    덩어리에서 말하는 훈련 과정은 3단계이다.
    1단계 기본어순
    2단계 덩어리훈련
    3단계 상황에서 덩어리 활용
    쉽게 말해서 가장 기초적인 수준의 영문법을 배우고
    덩어리로 말하는 습관 자리잡고,
    열심히 배운 덩어리를 상황에서 어떻게 쓰이는 지 또 써먹는 과정인거다.

    이렇게 3단계로 땀빼고 나면
    어느 수강생 분이 써주신 것처럼
    막막하기 그지 없는 영어의 바다에서 뭔가 비빌 언덕을 느끼게 된다
    것도 쌩뚱맞은 언덕이 아닌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500여개의 덩어리 인 거다.

     

    덩어리의 핵심포인트는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덩어리를 가지고
    자주 말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점이다.

    자주 쓰는 표현을
    -> 자주 연습 한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나처럼 영어를 자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면
    영어회화습관이 잡혔다 싶을 때
    다른 병행할 수 있는 인강이나 교재, 영어채널들, 학원이든지를 
    다시 찾아야 한다는 점이다.

    기본적으로
    영어회화습관이 잡혔다 싶으면
    잘 하고 있다는 뜻이다.

    요때 더 성과를 내려면
    익힌 덩어리들을
    자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으로 넘어가야 한다는 거다~

    이제 기초적인 대화를 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전화영어, 화상영어, 일대일영어회화 학원 같은 곳으로 가보자!
    영어말하기 뼈대가 없던 시절과 다르게
    대화의 주제를 여러가지로 잡을 수 있을 것이다.

    만날 날씨 얘기, 오늘 했었던 이야기 말고
    다양한 주제로 하다보면 영어말하기가 확장되는 느낌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영어회화훈련 초반에는 덩어리영어 복습mp3로
    출퇴근길에 들었지만
    요즘은 수준을 좀 더 높여 영어채널 팟캐스트를 듣고 있다.
    때로는 CNN, 때로는 아리랑TV도 듣고 있다.

    그렇게 듣다 보면 아직 많이 안들리지만
    아는 덩어리들이 들릴때가 많다.

    그럴 땐 전 후 문장들이 어떤 내용인지 짐작이 간다.
    올바른 방향으로 영어공부순서를 잡아보자.

    자주 쓰는 표현들을 익혀야 하고
    자주 써먹어야 하는 환경으로 본인스스로가
    만들어야하는 것이 핵심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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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denglis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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