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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초 생활영어회화, 대한민국에서 영어 해도 그만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한 현실적 시작점
    공부STUDY _review 2025. 4. 1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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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해도 되고 안 해도 된다”는 말. 한국 사회에선 너무나 자주 듣는 이야기다.
    입시 영어는 진짜 죽어라 했는데, 정작 실생활에서는 영어 한마디 못하는 게 현실이다.
    그런데도 대부분은 말한다.
    “지금 와서 뭐하러 해?”, “쓸 데도 없는데 굳이?”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 진짜 당장 ‘필수’는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기초 생활영어회화’ 정도는, 해야 할 이유가 너무 많다.

    1. 영어 못한다고 불편은 없어도, 영어 한다고 얻는 건 너무 크다
    대한민국에서 살면 영어 몰라도 하루하루는 돌아간다. 식당도 있고, 일도 있고, 한글도 있으니까.
    하지만 영어를 조금이라도 할 줄 아는 순간, 세상은 바뀐다.


    해외여행이 진짜 편해진다
    유튜브, 넷플릭스에서 자막 없이 이해되는 순간이 온다
    글로벌 정보 접근이 훨씬 쉬워진다
    일하면서 영어 자료에 막히지 않는다
    기회가 늘어난다 (진급, 이직, 프리랜서, 해외거래 등)

    이게 바로 영어 실력의 힘이다. 당장 필요 없을 수도 있지만, 갖고 있으면 어디든 쓸 수 있는 강력한 도구.


    2. 그 시작은 거창한 문법이 아니라, 기초 생활영어회화다
    사람들이 영어를 다시 시작할 때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뭐냐면, 또 문법책 펴고, 단어장부터 외우는 거다.
    그거 100% 실패한다.
    왜?
    이론으로 배운 언어는 절대 입 밖으로 안 나온다.
    말은 ‘입’으로 하는 거다. 뇌로만 정리한 문법은 현실에선 멈칫멈칫하게 만든다.

    그러니까 가장 먼저 해야 할 건, 기초 생활영어회화를 통째로 익히는 것.
    “영어를 말할 수 있다”는 감각을 먼저 익혀야 한다는 얘기다.
    이게 습관되면, 그다음 문법도 단어도 자연스럽게 내 것이 된다.


    3. 그렇다면 어떻게 말하는 감각을 익히냐고?
    답은 하나. 덩어리 단위로 외우는 것.
    예를 들어보자.
    How are you doing?
    What do you mean?
    I’m not sure about that.
    Could you say that again?
    That makes sense.


    이거 하나하나 단어로 뜯으면 머리 아프다.
    하지만 통째로 익히면 어떨까?
    내 뇌는 ‘영어답게’ 생각하고, 입은 ‘영어답게’ 반응하게 된다.

    이게 바로 ‘덩어리영어’ 방식이다.
    꼭 어렵고 거창한 공부 안 해도, 실생활에서 통하는 표현만 잘 익히면 영어가 입에서 술술 나오기 시작한다.


    4. 영어가 필요한 순간은 생각보다 많다
    갑자기 해외 출장 가야 할 때
    외국인 손님이 회사에 왔을 때
    자녀 영어 교육을 직접 챙기고 싶을 때
    혼자 여행 가고 싶을 때
    해외 자료 조사나 유튜브 원문이 필요할 때

    이럴 때마다 “아, 영어 좀 할걸...”
    그런 말 하기 싫으면, 기초 생활영어회화 정도는 지금 해두는 게 맞다.
    단, 방향 잘못 잡고 또 문법 책부터 들이밀면? 100% 또 실패다.
    지금 필요한 건, 딱 실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영어 덩어리 표현.

    5. 문법이 아니라 습관이다
    형이 강조하고 싶은 게 바로 이거다.
    영어는 공부가 아니라 습관이다.
    하루 5문장씩, 한 달이면 150 문장. 이게 다 입에 붙으면, 해외 가서도 기본적인 대화는 충분히 가능하다.
    그런데 대부분은 이걸 안 한다.
    “시간 없어.”, “재미없어.”, “효과 없을 것 같아.”
    그러니까 영어가 입에서 안 나오는 거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꾸준히 할 수 있을까?
    → 대화형, 반복형, 덩어리영어 방식이 필요하다
    기초 생활영어회화를 잘 배울 수 있는 방법은 명확하다.

    자주 쓰는 표현을 통째로 익히는 것
    하루 단위로 적은 양을 반복하는 것
    실생활 맥락 속에서 익히는 것

    이 기준을 만족하는 방식이 바로 덩어리영어다.
    문장을 단어가 아니라 ‘생각 단위’로 익히는 방식.
    그래야 영어가 몸에 남는다.

    여기서 딱 한 번 더 언급할게.
    덩어리영어 방식으로 기초 생활영어회화 공부를 하면, 영어가 공부가 아니라 소통이 된다.
    의미 있는 문장을 바로 말할 수 있으니까, 동기 부여도 된다.
    “이걸 말할 수 있네?” → “재밌다!” → “계속 하자”
    이 루트가 만들어진다.

     


    6. 대한민국 현실에 맞춘 영어 플랜: 딱 이거면 된다
    지금까지 영어 안 해도 됐던 건 맞다.
    하지만 영어를 할 줄 알면, 얻는 게 많다.
    그 시작은 문법이 아니라 기초 생활영어회화다.
    단어가 아니라 덩어리로, 즉 문장 단위로 익혀야 한다.
    하루 5문장, 30일만 해도 실전 감각 생긴다.
    이 방식이 몸에 붙으면, 영어는 무기가 된다.
    무기는 당장 쓸 일이 없어도, 있으면 든든하다.
    영어는 그 무기다.

     


    7. 실행 가이드: 지금 당장 해야 할 것들
    자주 쓰는 생활영어 표현 100개 리스트 만들어라
    하루에 5개씩, 통째로 말해보며 익혀라
    뜻 해석은 머리로, 발음은 입으로 반복하라
    들으면서 익히고, 입으로 반드시 따라 말해라
    ‘틀릴까 봐’ 말고, ‘익숙해질 때까지’ 반복해라
    유튜브 영상은 자막 끄고, 한 문장씩 덩어리로 들어라
    자기 일상에 맞는 표현 위주로 익혀라
    이걸 한 달만 해도, 영어가 다르게 들리고 다르게 나올 거다.
    기초 생활영어회화는 그렇게, 나도 모르게 몸에 밴다.

     


    기초 생활영어회화는 더 이상 “있으면 좋지” 수준이 아니다.
    내 삶을 조금 더 편하게, 넓게, 유연하게 만들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도구다.
    누구를 위한 영어냐고? 대한민국에서 ‘이제는 영어 좀 해야지’ 싶은 사람들,
    하지만 다시 문법책 펼치기 싫은 사람들,
    그 사람들에게 덩어리영어 방식으로 접근하는 생활영어는 진짜 인생 영어의 시작점이다.

    영어는 완벽해서 말하는 게 아니라, 말하면서 익히는 거다.
    기초 생활영어회화부터, 말하자.

    https://www.denglish.co.kr/index.php

     

    덩어리영어 공식 홈페이지

    300개 청크로 1만개의 문장 자유롭게 말하기

    www.denglis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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