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두랑 딱 비교해보자 / 덩어리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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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아시는 것처럼 저도

야나두의 인기는 조정석 배우님이 열어주셨다에 한표 던져요.

 

영어가 툭

"야 너두 할 수 있어!" 이런 멘트를 

달달하게 던져 주는 배우가 또 있을까 싶네요. 

 

그런 야나두랑 딱 비교해보는 무명인강은

언제나 그랬듯 덩어리영어입니다!

 

 

 

덩어리영어와 비교해보기 전에 

야나두 학습법은 어떤 건지 아시나요?

 

야나두에서는 하나의 학습법만으로 알려주지는 않아요.

하지만 메인 학습법은 패턴학습법에요.

 

야나두 강의에는 단어연결법(패턴학습법)과 쉐도잉 학습법

두가지 방식으로 영어를 알려줘요.

 

이를 10분이하의 짧은 분량으로 부담을 덜 느끼도록 

해주는 장점이 있어요.

 

 

 

야나두와 비교하는 덩어리영어는

덩어리학습법이라고 불러요.

 

패턴학습법과 같다면 같고

다르다면 다른 방식이에요.

 

원어민들이 자주 사용하는 표현만 놓고 본다면

패턴이라 부르느냐 덩어리라고 부르냐의 외관상의 차이만 있고

같다고 볼 수 있어요.

 

하지만 이를 익히는 방식의 다른 차이가 있어요.

 

 

 

야나두에서도 덩어리영어에서도 간단한 일상 생활 문장으로 말하는 연습을 해요.

외관상 차이는 덩어리영어가 문장을 더 많이 다룬다는 점이고요.

 

실제 강의 내용을 보면 

야나두에서는 패턴 = 뜻을 익히기 위해

단어를 붙여가며 문장 연습을 해요.

 

덩어리영어에서는 덩어리 = 상황 + 의미로 두고

문장 연습을 좀 더 시켜요.

 

그래서 결론은 할 때는 덩어리영어가 훨씬 힘들어요.

당장의 영어시험이 있다면

야나두가 훨씬 간결하고 좋은 방법이라고 볼 수 있어요.

 

근데 오래가는 영어를 택한다면 

덩어리영어에 한표 던져요.

 

좀 더 힘들게 말하기 연습을 시켜주는 곳의 장단점은 분명해요

 

"힘든만큼(단점) 오래 기억된다(장점)는 것!"이라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