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두 뇌새김 리얼클래스 또 뭐 있나 싶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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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 공부를 위해 인터넷강의로 

알아보시는 분들이라면

야나두,뇌새김,리얼클래스 정도로 많이 알아보실 것 같아요.

 

야나두,뇌새김,리얼클래스 말고 또 뭐 있나 싶으신 분들을

위해서 직접 하고 있는 인터넷강의 소개해보려 해요.

 

제 인생에서 영어를 처음 접한 건 초등학교 5학년였던 것 같아요.

그때쯤 영어과외를 시작했거든요.

 

그 뒤로도 끊이지 않고 영어를 계속 했었던 것 같아요.

대학교때 원어민 회화강의까지 들었지만 왜!!

영어로 말하는 건 어려울까요? 

 

누구라도 붙잡고 하소연하고 싶은 심정일 때

친구가 깔끔하고 가격도 괜찮다고 해서 

추천 해준게 덩어리영어라는 곳이었어요.

 

 

특히 에밀리 선생님이 너무 좋다고 말하더라고요

처음엔 에이~~ 라며 흘려 들었는데 친구와 같이 놀러갔던

해외여행지에서 가볍게 영어로 대화하는 걸 보며

나도 꼭 들어야겠구나! 싶더라고요.

 

그리고 친구가 말한대로 덩어리로 연습하는 방식은

지금껏 해왔던 것과 방식과 큰차이는 없었어요.

큰차이는 없지만

우리가 간단한 말조차도 간단히 말 못하는 걸 생각해보면,

깊고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기본에 충실하면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에밀리 선생님은 입으로 말하며 공부하는 영어가 제일 중요하다고 하세요.

돌이켜 생각하면 입으로 말하는 영어보다는 손으로 쓰는 영어 위주였고,

원어민 회화 시간에도 혹시나 틀릴까봐 부끄러워서 말하는 걸 피했거든요

 

덩어리영어는 특히 에밀리 선생님이 계속 말을 하며 공부할 수 있도록

시키시기 때문에 혼자 중얼중얼 말하게 되더라고요.

영어공부는 바로 여기서 부터 시작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에밀리 선생님 말고도

덩어리영어 수업을 들으면서 좋았던 점을 정리해보면,

 

첫째로 에밀리 선생님의 강의방식 이에요!

수업 진행할 때 의미위주로 설명해주시고 중요한 부분은

이미지로 기억할 수 있게 강조해주시기 때문에 기억에 잘 남아요. 

또 수업 중간중간 힘내라는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인강을 듣고 있음에도

같은 공간에서 수업 받고 있는 기분도 들고요.

 

 

 

두번째는 문법에 많이 스트레스 받지 않아도 된다는 거에요.

원어민들의 대화패턴을 분석해서 개발한 덩어리영어로 공부하니까

문법보다는 실전에서 사용하는 회화적 표현을 중심으로 배울 수 있어서

5형식, 과거분사, 수동태 등등 문법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줄었어요.

 

세번째는 강의노트에요. 

강의실에서 다운 받을 수 있어요.

그날 수업 내용에 해당하는 강의노트를 다운받아 인쇄해서 쓰면 교재가 따로 필요 없는거죠~

돈이 아깝지 않다면 교재로 주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강의료가 올라가는 걸 생각하면 이게 합리적인 것 같아요.

 

강의노트 안에는 강의 모든 문장이 정리되어 있고, 

그날 배운 내용과 관련된 여러가지 예문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복습용으로 활용하고 있어요.

 

 

덩어리영어는 총 3단계로 되어 있어요.

 

1단계 기본어순 강의를 통해

문법 스트레스 없이 어순을 이해할 수 있고요.

 

2단계 원어민들이 자주 사용하는 덩어리를 통해

기본적인 표현을 연습하게 해줘요.

 

3단계 상황에서 덩어리 활용하기+뉘앙스를 통해

실전에서 당황하지 않고 다시 덩어리를 말할수 있도록 해줘요.

 

 

지금까지 했었던 방식에서 놓쳤던 부분들을

보완해주는 느낌이 들어요.

놓쳤던 부분들은 기본을 못지켜서 그랬던 것 같고요.

 

야나두, 뇌새김, 리얼클래스,

그리고 덩어리영어 또 다른 인터넷강의더라도

 

소리내어 연습하는 것

다시 계속 반복하는 것

실제 상황에서 영어로 말해보는 것 

을 지켜나간다면 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