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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영어 공부방법 말하기를 위해서라면
    공부STUDY _review 2021. 10. 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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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영어 공부방법 말하기를 위해서라면

    기초영어 인강 추천해요.

    영어회화 공부를 수년간 해보니까 

    굳이 성인, 초등영어 이렇게 나눌 필요가 있나 싶어요.

     

    성인이 쓰는 단어 

    초등이 쓰는 단어 따로 있는 게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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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아직도 잘하고 싶은 게 정말 많은 것 같아요.

    그중 하나를 꼽자면 유창한 영어회화실력이에요.

     

    20대 시절에는 영어회화실력만 해결되면 

    좋은 직장도 가질 수 있을 거라 생각했었던 적도 있지만,

    40대가 된 지금은 그렇게 까지도 더 바라는 건 아니에요. 

    그냥 해외여행 가서 기초적인 수준의 대화만 잘했으면 좋겠어요.

     

    그런 맘으로 몇 년 동안 영어회화공부에 시간과 돈을 투자했었어요.

    그동안 쓴 돈만 해도 적지 않은 금액이 되는 것 같아요.

     

    사 모은 영어관련 교재도 꽤 많아요.. 

    영어회화를 책으로도 공부해봤고 학원으로도 다녀봤지만

    그나마 덜 아까운 건 인강으로 수강했을 때 같아요.

     

    그래도 좀 더 보게 되는 것도 있고,

    결과적으로 비용적인 부담도 제일 괜찮은 것 같기도 해요.         

    그리고 제가 안해서 그렇지 요즘 인강들이

    많이 좋아진 것 같더라구요.

    처음 인강으로 끊었을 때는 화질도 안 좋고,

    때로는 끊기는 영상도 있었어요.

    환불제도 같은 것도 없던 시절이기도 하고

    불편한 게 한두 가지가 아니었어요.

    십 년 사이에 인강도 다양해지기도 하고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들을 수 있으니

    세상 참 좋아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제가 하고 있는 기초회화 인강 덩어리 영어도

    스마트폰 1,  태블릿 1, 노트북 1, 회사, PC 1대씩 해서

    5대까지 등록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등록해서 수강하고 있는 인강은 지인이 알려준 곳이에요.

    지인께서도 해외여행 가면 매번 답답해서

    기초자가 할만한 인강을 찾아보시다가 알게 되었다고 해요.

    체험 강의를 보고 맘에 드셨다고 가입 안해도 되니

    체험강의 보고 괜찮으면 시작해보라고도 하셨어요.

     

    그 얘기 듣고 덩어리 영어 체험 강의를 들어보니까

    필요한 표현을 알려주는 강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선생님 느낌도 좋았고요. 

    게다가 1년 무제한 수강권 가격도 저렴한 편이에요.

    지인 분 덕분에 큰 고민은 안 하고 결정했던 것 같아요.

    추천받지 않았으면 또 몇 주 동안은 공부 시작도 못하고,

    계속 고민만 했을 수 도 있었을 거예요.

     

    느낌만으로 시작한 기초영어회화 공부를 

    6개월이 넘도록 재미있게 할 줄은 정말로 상상도 못 했네요.

     

    지금은 인강을 통해 약간 탄탄한 영어 기본기는 확실히

    잡은 것 같아요.

    누가 영어에 대해 물어봐도 예전처럼 당황하지 않고

    차분하게 답할 수는 있는 거 보면요.

     

    이제는 제가 어떤 부분을 모르는지 확실히 알아요.

    그래서 모르는 부분이 생겨도

    검색을 어떻게 해야 하는 지를 아니 인터넷에서 빠르게

    답도 찾고 있어요.

     

     

    그리고 덩어리에는 저보다도 더 나이가 있으신 분들도 수강하시고

    계시다는 걸 홈페이지나 수강 후기를 통해서 쉽게 알 수 있어요.

     

    그런 거에 비하면 제 나이는 너무 젊은 층에 속하는 거 같아요.

    그동안 나이 먹었다고 좌절하고 있었는 데

    지금은 많이 반성하고 있어요.

    그래서 여러분 하루라도 한 살이라도 젊었을 때 너무 고민하지 마시고

    빨리 시작하시면 좋아요.

     

    초기에 정착하기 어려운 부분을 덩어리로 많이 극복했지만

    어려운 부분이 두 가지 더 있었어요.

    그건 바로 문법이에요.

    그래서 처음 공부 관련된 질문도 10개라 치면

    9개 정도가 전부 문법 질문이었어요.

     

    이렇게 많은 질문이 나올 수밖에 없는 건

    사실 제가 덩어리 1탄 문법 강의를 건너뛰어서 그랬어요.

    영문법 스트레스를 엄청 받는 스타일이라

    그냥 2탄부터 바로 회화 공부를 했었어요.

    근데 하다 보니까 어순이 걸리더라고요.

     

     

    그래서 4개월 동안 2~4탄을 번갈아가면서 보다가

    뒤늦게 5개월 차부터 1탄 기본 어순 강좌를 수강하기 시작했어요.

    요즘 말로 역주행이라고 하면 될 것 같네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기초가 잡혀있지 않는 분들.

    마냥 문법 스트레스받는 분들도

    모두 1탄부터 수강하시길 추천드려요~

     

    저처럼 괜히 건너뛰면 그때만 좀 편하다 생각이 들지

    기본 어순 없이는 절대 영어 기본기가 잡힐 수 없어요.

     

    몇 마디 금붕어처럼 뻐끔거리는 대화만 하길 원하는 거 아니시라면

    덩어리 1탄 기본 어순 강의는21강뿐이니

    시간 부담, 문법스트레스 부담 없으니 좀만 시간 내시면 돼요!

     

    보통 강의 분량은 16~21분 사이 되니까

    총 강의 분량은 400분 정도 될 것 같아요.

    저도 처음부터 안 해서 그렇지 다 듣기까지는 보름 걸린 것 같네요.

     

     

    덩어리 1탄 기본 어순 강의가 왜 다른 인강보다

    수강하기 편한지 생각해보았어요. 

    아주 간단한 차이였어요.

    선생님께서 문법 적 용어로 설명을 덜 하신다는 점!

    그리고

    간단한 문장으로 설명해주신다는 점이었어요.

     

    이런 간단한 차이가 마냥 어려워만 하던

    영문법 강의를 딱딱하게 느껴지지 않게 해 주었고,

    간단한 일상생활 문장으로 설명을 해주시니까

    회화와 동 떨어진 수업이 아니구나를 느끼게 해 주었어요.

     

    간단한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는 광고 문구 있잖아요.

    영어 인강은 이런 간단한 차이 때문에 중도포기 안 하고

    완강할 수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까지 끊었던 인강들은 솔직히 첨에만 깨작깨작

    보다가 아예 안 했었거든요.

    선생님들 강의가 지루하니 재미가 없더라고요 ㅠ

     

    그리고 회화 수업하고 따로 노는 느낌도 들었고요.

    문법 수업 자체도 재미가 없고

    회화 수업하고 연결이 되나 싶기도 하니

    아예 문법 공부를 안 하게 되는 말도 안 되는 행동을 해버린 거였어요 ㅜ

     

     

    영어는 우리말과 어순이 다르기에 꼭 기본적인 거는 알아야 해요.

    덩어리 인강에서는 아주 기본적인 어순만 알려주고요.

     

    이런 기본적인 영어 어순도 어렵게 알려주지 않으려 노력해요.

    영어 어순도 우리말의 문법처럼

    완벽하게 알기 힘들잖아요.

     

    근데 완벽하게 알려하는 마음이 우리말보다 더 있는 것 같아요.

    그게 힘든 부분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좀 내려놓으면 편한 건데 괜히 잘하고 싶으면서

    파고들지는 못했던 거 같고요. 

    그동안 어려워만 하고 기본적인 어순 조차 제대로

    확실히 알고 넘어가지 못했던 걸

    그 어려운 걸 덩어리 기본 어순 강의에서 해주었어요.

     

    영문법을 쉽게

    그리고 이미지로 기억할 수 있게 해주는 이곳을 통해

    저는 문법을 아주 의외로 쉽게 극복한 것 같아요.

     

     

    문법만큼 어려워하면서 쉽게 고치지 못한

    공부습관은 입으로 말하는 습관이었어요.

     

    영어회화를 잘하기를 바라면서

    왜 이렇게 제 입으로 소리 내어 말하는 연습이 어려운 걸 까요?

     

    누가 있으면 있어서 창피해서 못하겠고,

    좀 소리 내는 가 싶다가도 어느덧 또 눈으로 보고만 있고.

    그렇다고 누가 혼내는 것 도 아니니까

    쉽게 바뀌지 않더라고요.

     

    덩어리 영어 선생님은 처음부터 얘기를 해주시더라고요.

    입으로 실제로 내뱉으셔야 한다고요.  

    이런 선생님 얘기를 보고도 처음에는 안 바뀌었어요.

    그냥 해야 하는 데

    입으로 내뱉어야 느는 데 만 알고 있었을 뿐이었죠.

    그러다 2탄 강의를 중간쯤 들을 때쯤이었나

    우연히 TV에 나온 영화에서 따라 했던 덩어리 표현을 듣고 나서는

    괜히 묘한 열정이 생기더라고요.

     

    이렇게 잘 따라 하지도 않았는 데도 들리는 데

    내가 실제로 따라 하면 얼마나 더 잘 들릴까 싶은 생각이 든 거 같아요.

     

     

     

    Be going to ~

    우리는 ~할 거야

    We’re going to buy some books.

    We’re going to be late.

    We’re going to be friends again.

    We’re going to have a good time.

     

    여러 문장들을 그냥 따라 하지 않고,

    상황을 이미지로 그려주면서 하니까  그 상황에서 써먹는 느낌도 들어요.

    어쨌든 이런 말하기 연습을 통해.. 입으로 말하지 않고

    눈으로만 공부하려는 습관을 버리게 되었어요.

     

    이 나이 먹도록 어렵게만 생각하고 극복하지 못했던

    영문법, 그리고 눈으로 공부하던 습관을

    덩어리 인강을 통해 버리게 되었어요.

     

    이제서야 진짜로 영어 말하기 훈련하는 기분이 드네요.

    어렵게 극복했으니 이제 포기하지 않으려 해요.

    영어로 듣고 말하고 하실 분들은

    남녀노소 덩어리영어로 알아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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