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카카오 시총 20조 증발 무슨 일이고

금융당국의 금융플랫폼 규제 우려로

네이버와 카카오의 시가총액이 이틀새 20조원 가까이 증발하였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핀테크 업체가 소비자에게 금융상품을

소개하는 영업 행위의 대부분을 '광고'가 아닌 '중개'로 봤다.

이에 따라 카카오페이, 토스, 뱅크샐러드 등 핀테크 기업들은

오는 24일까지 문제 소지가 있는 서비스를 대폭 수정하거나 중단해야 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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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텐센트, 알리바바 등이 중국 정부의 빅테크 규제

우려로 주가가 급락했다.

 

나는 네이버, 카카오 주식이 없지만

갖고 있는 사람들은 고민이 될 것 같다.

 

대부분 플랫폼 기업들의 규제는 찬성 하는 분위기 같지만.

나는 항상 정부의 뒷북 정책은 극혐한다.

처음부터 잣대를 들이밀면 모를까

기껏 사업하고 키우려고 할때 밀면 

결국 돈뜯기 밖에 더되겠나

 

이건 대기업한테도 그렇고 플랫폼 기업한테도 

그렇고 중소기업한테도 그렇고

지켜주지도 못하고 삥뜯기만 하는 형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