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영어 공부 독학, 뭘 해야 할지 모른다면 ‘이 방법’부터 시작하자
    공부STUDY _review 2025. 3. 5. 09:50
    728x90
    반응형

    영어를 독학하려고 마음먹었지만 막상 시작하려고 하면 막막하다. 단어부터 외워야 할지, 문법책을 봐야 할지, 유튜브를 봐야 할지, 학원을 등록해야 할지 선택지가 너무 많다. 그래서 대부분은 계획만 세우다가 포기한다. 혹은 열심히 공부해도 몇 달 후 좌절한다.

    단어는 아는데 문장이 안 나온다. 유튜브로 공부했는데 외국인 앞에 서면 입이 안 떨어진다. 문법을 다 외웠는데도 영어가 자연스럽게 안 된다. 이런 경험이 있다면 영어를 잘못된 방식으로 공부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나 역시 같은 고민을 했었고, 몇 년 동안 시행착오를 겪었다. 하지만 지금은 원어민이 자주 쓰는 영어 표현을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고, 무엇보다 영어 공부가 재미있어졌다. 어떻게 가능했을까?


    그 답은 덩어리로 학습하는 것이다. 단어나 문법 하나하나 따로 떼어놓고 공부하는 게 아니라, 실제 원어민들이 쓰는 문장을 통째로 익히는 방식이다. 이 방법을 알기 전까지 영어는 너무 막막했고, 독학은 불가능해 보였다. 하지만 이걸 깨닫고 나니까 영어 공부가 훨씬 쉬워졌고, 독학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걸 알게 됐다.

    영어 독학이 어려운 이유는 단순하다.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어를 배우기 위해 단어부터 외운다. 하루에 10개, 20개씩 외우면서 뿌듯함을 느낀다. 그런데 이렇게 공부하면 한 달 후 어떤 일이 벌어질까?

    사과는 apple, 행복은 happiness, 여행은 travel… 그런데 영어로 말하려고 하면 문장이 전혀 나오지 않는다. 단어를 아무리 많이 알아도 영어를 말할 수 없는 이유는 원어민은 단어 하나하나를 조합해서 말하지 않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괜찮아?”라고 묻고 싶을 때, 머릿속에서 ‘괜찮다 = okay’, ‘너는 = you’ 이렇게 조립하려고 하면 말이 막힌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머릿속에서 문장을 만들다가 결국 “음…” 하면서 포기해 버린다. 반대로 원어민들은 이런 식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Are you okay?"라는 덩어리 자체를 하나의 표현으로 익히기 때문에 별다른 고민 없이 바로 입에서 튀어나온다.


    이걸 해결하는 방법이 바로 덩어리로 배우는 것이다. 영어 회화 실력을 키우고 싶다면 가장 중요한 건 자주 쓰는 문장을 덩어리째 익히는 것이다. 그러면 따로 문법을 생각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말이 나온다.

    단어만 외우면 소용없다. 단어를 알아도 문장을 만들 수 없으면 실전에서 사용할 수 없다. 대신, 원어민이 자주 쓰는 문장을 통째로 익히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apple = 사과 (X)
    "Can I have an apple?" (사과 하나 주세요) (O)
    이런 식으로 문장을 덩어리로 익혀야 실전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다.
    영어는 눈으로만 공부하는 게 아니라, 입으로 연습해야 한다. 반드시 소리 내서 따라 말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Excuse me?" (실례합니다)
    "I'm on my way." (가는 중이야)
    "That sounds great!" (좋은 생각이야!)
    이렇게 자주 쓰는 표현을 반복해서 말해야 실전에서 자연스럽게 튀어나온다. 

    영어는 한 번 배운다고 끝나는 게 아니다. 

    오늘 배운 표현을 내일도 써보고, 일주일 후에도 다시 말해봐야 진짜 내 것이 된다.

    예를 들어 친구랑 대화할 때 이런 식으로 연습해볼 수 있다.
    A: What are you doing? (뭐 하고 있어?)
    B: I'm on my way. (가는 중이야.)
    이 표현을 한 번 배우고 끝내는 게 아니라, 계속 말하면서 익숙해져야 한다. 그래야 진짜 영어 실력이 된다.


    처음에는 영어가 어렵게 느껴졌다. 그런데 덩어리로 배우기 시작하면서 완전히 달라졌다. 실제로 써먹을 수 있다. 단어만 외울 때는 말이 안 나왔는데, 덩어리로 배우니까 바로 써먹을 수 있었다. 머뭇거리지 않고 말할 수 있다. 문법을 따로 생각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입에서 나왔다. 재미있다. 외국인과 대화할 때 내가 배운 문장이 그대로 들리고, 내가 말할 수 있게 되니까 신났다.

    영어를 독학할 때 중요한 건 재미있게 지속하는 것이다. 

    덩어리로 배우면 혼자서도 충분히 재미있게 할 수 있다. 영어 공부를 시작할 때, 단어와 문법부터 파고들면 결국 포기하게 된다. 하지만 실제로 원어민이 쓰는 문장을 덩어리째 익히면 더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괜찮아?" → Are you okay?
    "이거 얼마예요?" → How much is this?
    "정말 고마워!" → Thank you so much!
    이렇게 문장을 익히고 소리 내서 연습하면, 어느 순간 입에서 자연스럽게 영어가 튀어나온다. 

    그리고 영어가 재미있어진다. 

     

    https://www.denglish.co.kr/index.php

     

    덩어리영어 공식 홈페이지

    300개 청크로 1만개의 문장 자유롭게 말하기

    www.denglish.co.kr

     

    728x90
    반응형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