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영어회화 초보 탈출!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학습법 공개

영어를 배울 때 가장 중요한 건 “말할 수 있는가”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기초 영어 회화를 공부하면서 말하는 것보다 외우는 것에 집중한다.

단어 하나씩 따로 익히고, 문법 규칙을 따져가며 말하려다 보니 실제 회화에서는 막막함만 남는다.

문제는 실생활에서 영어를 사용할 때 우리는 단어가 아니라 문장 단위로 말한다는 점이다.

기초 영어 회화를 빠르게 익히려면 말하기 중심의 학습법을 선택해야 한다.

 

영어 문장은 통째로 익혀야 말이 빨라진다
초보자들이 회화를 어려워하는 이유 중 하나는 영어를 단어 조합 게임처럼 접근하기 때문이다. "I go"를 외우고, "to the market"을 따로 배운 후, 문법을 떠올리며 조합하려니 말이 나올 때까지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원어민은 문장을 단어 단위로 쪼개지 않는다. 우리가 한국어를 배울 때도 단어를 따로 외워서 조합하지 않았듯이, 영어 역시 자연스럽게 통으로 익혀야 한다.

예를 들어,
👉 “Can I get a cup of coffee?”
👉 “What’s going on?”
이런 문장들은 원어민이 자주 사용하는 표현인데, 각각의 단어를 따로 해석하지 않아도 뜻이 바로 떠오른다. 이런 문장을 그대로 습득하는 게 핵심이다.

 

 

꾸준히 하면 영어가 재미있어진다
초반에는 익숙하지 않아서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일정 기간 꾸준히 문장을 덩어리로 익히고 반복하다 보면 영어가 하나의 습관처럼 자연스럽게 자리 잡는다. 마치 자전거를 처음 탈 때는 불안정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몸이 균형을 잡고 익숙해지는 것과 같다.

처음엔 간단한 표현을 중심으로 시작한다.
✔ "How’s your day going?" (오늘 하루 어때?)
✔ "Could you help me with this?" (이거 도와줄 수 있어요?)
✔ "That sounds like a great idea!" (좋은 생각인데!)

이런 문장들을 반복해서 익히고 사용하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는 영어가 머릿속에서 번역되지 않고 바로 튀어나온다. 

그때부터 영어의 재미를 느끼게 된다.

 

 

무작정 오래 하는 게 아니라, 제대로 꾸준히 해야 한다
영어를 배우는 데 가장 중요한 건 얼마나 오래 공부했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공부했느냐다. 단순히 하루 10시간씩 공부해도 효율이 낮으면 성장 속도는 느리다. 하지만 매일 30분에서 1시간 정도라도 문장을 통으로 익히고 말하는 연습을 하면 효과는 확실히 달라진다.

한 문장을 한 번 익히고 끝내는 게 아니라, 하루에 여러 번 반복하면서 자연스럽게 익히는 과정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I’ll take care of it.”(내가 처리할게) 같은 문장을 아침에 한 번, 점심에 한 번, 저녁에 한 번씩 짧게라도 말해보면 입에 붙는 속도가 빨라진다. 그리고 실제 상황에서 비슷한 표현이 나왔을 때 무의식적으로 튀어나오는 경험을 하게 된다.

(기초영어회화 초보 탈출로 추천하는 곳의 링크)

덩어리영어 공식 홈페이지

 

 

결국, 익숙해지면 영어는 스트레스가 아니라 즐거움이 된다
영어가 어려운 이유는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조금씩 문장을 통으로 익히고 말하는 연습을 하다 보면 어느새 영어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러워진다. 그리고 그렇게 익숙해진 순간부터는 영어를 배우는 것이 더 이상 부담이 아니라, 즐거운 경험이 된다.

 

처음에는 두려움이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꾸준히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자신도 모르게 영어를 말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중요한 건 시작하는 것, 그리고 지속하는 것이다.

 

*참고로: 공부 질문도 할 수 있다.